“나눔과 섬김, 그리고 사랑의 선교를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믿음의 사업체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하나님 중심, 인간중심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최첨단의 임플란트 시술실과 교정실을 갖춘 의료법인 성민의료재단 평강치과병원은 나눔과 섬김, 사랑의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모든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맞는 맞춤형 진료를 실시해 병원의 경쟁력을 높였다.

의료법인 성민의료재단 평강치과병원과 평강의료복지선교회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인간 중심의 진료와 시술을 통해 하나님나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이 병원은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현장의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 그리고 교인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5복 중 하나인 건강한 치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 설립됐다.

특히 현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치아를 실비만 받고, 치료 및 시술을 해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때문에 이 병원은 농어촌 목회자와 도시의 작은 교회 목회자, 그리고 선교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것은 일반 환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이 병원은 찾아오는 교인들과 직원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원목제도를 도입, 매주 목요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예배도 드리고 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진료 실시

이 병원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평강치과병원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부천치과병원)과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서대문치과병원), 두 곳에 동시에 위치해 있다. 이 병원이 부천과 서대문에 치과병원을 설립한 것은, 예수의 정신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최현주 장로의 선교에 대한 의지에서 비롯됐다.

최현주 장로는 “하나님의 사명인 치유의 목적을 실천하기 위해서 평강치과병원이 설립되었다.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과 상담을 하면서, 많은 애환을 듣는다. 그리고 이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서에 중심해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신앙을 지도하고 있다. 우리병원이 경쟁력을 갖는 것도, 환자와 직원들을 위한 신앙상담의 기회를 가져다가 주기 때문”이라며, “의료진은 기독교의 중심사상인 사랑에 바탕을 두고, 치료해 주고 있다. 이것은 건강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선교전략 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기독교 중심의 병원 운영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이 병원의 직원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미 캄보디아의 어려운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 단기선교를 다녀왔으며, 아프리카의 가난한 민족을 위해서 아프리카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와 협력선교 관계를 맺고 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원로목사들의 틀니를 자재만 받고, 지원해 주는 계획도 세웠다. 이 계획은 평생을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원로목사의 노고를 보상해 주겠다는 최현주 장로의 의지에서 나왔다. 이와 함께 가난한 이웃을 지원하는 계획도 세웠다. 현재 이 병원은 부천노인대학 등과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치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신학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앙전력화에 참여하는 뜻에서 군인교회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이 병원은 건강한 사회발전과 교회발전에 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이 병원이 나눔과 섬김, 그리고 사랑의 선교를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병원의 운영을 먼저 사람을 생각하고, 믿음의 사업체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하나님 중심, 인간중심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나님 중심 운영으로 차별화 시도

최첨단 시설 갖추고 맞춤형 진료

특히 이 병원은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최첨단의 임플란트 시술실과 교정실도 갖추었다. 이러한 시설로 인해 이 병원은 국민들의 치아를 책임지는 치과병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최 장로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의 결정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평강치과병원이 여기까지 오기는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다. 이러한 시련과 어려움으로 단련된 최현주 장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기도를 하면서 어려움을 헤쳐 왔다. 그리고 사랑의 공동체, 섬김의 공동체, 신앙공동체를 만들어 냈다. 이러한 공동체를 통하여 이 병원은 건강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겠다는 각오로 의료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오늘도 최현주 장로는 책상머리에 앉아 이 병원을 찾는 모든 사람의 치아가 건강하고, 하나님을 영접하기를 간절히 간구하고 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하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병원을 통해서 민족복음화는 물론, 세계민족이 그리스도를 마음에 품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목회현장에서 빛도, 이름도 없이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평강치과병원이 지원하고 있는 해외선교사의 건강도 지켜 주옵소서. 또 선교지 국민들의 건강도 지켜주옵소서. 또한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