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가 2020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기도회를 열었다.

매서운 한파가 들이닥친 14일 전국서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가운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선 고3 수험생 학부모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기도 소리로 가득했다.

▲ 교역자들이 열성적인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한 가운데, 학부모들의 간절한 기도 소리가 가득했다.

사랑의교회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3 수험생의 학부모들을 위한 ‘수능기도회’를 연 것. 이날 기도회는 수험생들의 시험 시간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계속됐다. 교역자들이 열성적인 말씀을 전하고, 기도회를 인도했다.

▲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리 페스티벌’.

수능이 끝난 오후 6시 30분부터는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글로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글로 페스티벌은 수험생과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들이 함께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로서 찬양 집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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