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대ㆍ백석문화대 인성개발원과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 센터의 교육협력협약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인성개발원은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 센터(센터장 최철준 목사)와 교육 협력 협약을 14일 오후 2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 센터’는 매주 4천여 명의 젊은이를 복음적 신앙의 비전을 가지고 가정과 캠퍼스, 일터에서 선교사적 삶을 살아가게 해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평신도 선교사로 양육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 연계활동 진행 △인성교육 프로그램 협력 △교육 및 훈련 인물적 자원 교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양 대학 인성개발원 이계능 원장은 “오늘 협약을 맺는 기관들은 ‘젊은이 사역’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갖고 있다”면서, “모쪼록 각 기관들이 목표로 하는 다양한 부분들에서 협조해 많은 일들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또한 지구촌교회 젊은이 목장 센터 최철준 목사는 “기독교 대학으로서 시작해 복음주의 안에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함께 교류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교류 기관들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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