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을 위한 ‘CTS 비전 153’을 실현하고자 6월 27일 하루동안, 「300억 특별발전후원금 모금방송」을 실시했다.

이번 모금방송에서 CTS는 뉴미디어 시대에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한 ‘비전 153’을 시청자들에게 선포하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후원참여와 중도기도를 요청했다.

비전 153은 △미디어 목회를 지원하는 ‘1만 교회 앱 무료 제작’ △침체된 교회학교 부흥과 전도를 위한 ‘5천 교회학교 프로그램 개설’ △미디어 선교 발전과 한국교회 섬김사업에 투자할 ‘3백억원 특별후원금 모금’을 뜻한다.

모금방송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CTS, 순수복음방송’, 2부는 ‘CTS, 섬김과 나눔’, 3부는 ‘CTS, 세계를 교구로’ 를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소개되었다.

△1부 ‘CTS, 순수복음방송’은 ‘CTS가 걸어온 길’, ‘CTS 비전 153’, ‘나는 영상선교사입니다’로 구성되었으며, △2부 ‘CTS, 섬김과 나눔’은 ‘CTS의 섬김과 나눔’, ‘교회학교 섬김’ △3부 ‘CTS, 세계를 교구로’는 ‘CTS 24시’, ‘선교사들을 위한 위성수신기 섬김’, ‘CTS 뉴미디어 사역 소개’ 등의 내용을 전했다.

1-3부의 각 내용들은 CTS가 순수복음방송으로 섬겨온 역사부터 지금도 활발하게 이뤄지는 섬김과 나눔 사역, 앞으로의 비전을 알리는 내용까지 자세하게 다루었다.

또한 탤런트 박혜숙 집사,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 2012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자매 등에게 CTS를 통해 얻은 은혜로운 간증을 들을수 있었으며,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윤호균 목사(화광교회)는 CTS 방송사역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외에서 CTS를 통해 은혜 받는 성도들의 이야기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하나님이 주인 되신 CTS의 모든 필요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통해 채워진다”며 “CTS의 「300억 특별발전후원금 모금」이 진행될 동안, 하나님께서 이루실 놀라운 기적을 시청자와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300억 특별발전후원금 모금방송」은 방송 이후로도 CTS 홈페이지(www.cts.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후원문의 02-633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