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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 “신천지 ‘교회’ 아닌 ‘장막성전’ 표현해야”각 교회에 신천지 예배 참여 통한 질병확산 경계 우려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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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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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신천지는 ‘교회’가 아닌 ‘장막성전’”이라며, 각 교회에 신천지 예배 참여를 통한 질병확산을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릴 높였다.

언론회는 “현재 신천지 세력은 전국에 125개의 위장된 종교 활동 장소가 있고, 그들이 작은 모임을 하는 곳까지 포함하면 740곳이 된다고 한다”며, “따라서 이들 전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는 전방위적인 방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의 공식적인 종교 활동이 중단된 상태에서, 이들 세력들이 각 지역 교회에 스며들거나 예배에 참여할 공산이 크므로, 각 교회에서는 이들의 출입에 대하여 분명한 금지를 선포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각 언론과 정부에서 ‘신천지 교회’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들에게는 ‘교회’라는 말 대신 ‘신천지’나 ‘증거장막’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며, “이들 단체의 공식 이름이 그렇게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피력했다.

언론회는 또 “신천지는 각 지역별로 지파(12개)를 정하고(대구는 다대오 지파) 종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에 의하면 각 전위부대를 두고 사회적으로, 위장된 종교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HWPL, IWPG, IPYG, UNPO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언론회는 “신천지는 사회적으로, 도의적으로 볼 때에, 이번에 대구 지역에서 우한 폐렴 ‘슈퍼전파자’가 되어 온 국민들을 놀라게 한 것을 국민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일체의 모든 신천지 종교 활동과 행위를 그쳐서, 더 이상 국민들을 불안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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