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주요뉴스
한교총 “소규모 모임 발 감염, 예배회복 노력에 찬물”지역 방역 당국과 긴밀한 협조 당부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02  11:23: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이 최근 ‘소규모 모임 발’ 감염 확산과 관련, 한국교회를 향해 “지역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한교총은 “지금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산발적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생활방역’으로 전환하면서, 코로나19와 함께 멈추었던 일상을 조심스럽게 병행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한국사회 공적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감염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책임감으로 그 어떤 시설보다도 철저한 방역에 온 힘을 다했으나, 최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소규모 모임 발’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깊은 우려와 상처를 주고 있다”면서, “확산을 막지 못한 작은 모임들은 방역에 온 힘을 다하는 정부와 국민들의 노력과 예배회복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지적했다.

한교총은 또 “모든 교회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상황을 살피며, 지역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면서, △질병관리본부의 요청대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과 거리두기 등 철저히 따라야 하며 △지하실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은 모임은 자제해 주고, 친밀한 사람들 간에도 기본적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사회의 고난과 함께해왔던 한국교회 전통을 다시 한 번 상기하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까지 인내와 지혜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면서, “코로나19 종식과 백신 개발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종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물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 위한 돌봄 계속돼야”

“어려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 위한 돌봄 계속돼야”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섬기는 일이야말로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
해설
최근인기기사
1
[이효상 원장] 한국교회 다시세움•건강한 교회가 로드맵(road map)이다
2
몽기총, 수원벧엘교회 후원으로 홉드예수제자교회 봉헌
3
차별금지법,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4
한국교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도회
5
기장 교사위,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성소수자 대해야”
6
교회협,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기대
7
한성연, 한국교회와 사회 견인하는 역할 감당
8
하나의 한국교회와 한반도 평화 위해 봉사 다짐
9
[오수강 목사] 교회가 사회에 이끌림 현상을 어떻게 보는가?
10
WBH, 치매, 독거노인 어르신 대상으로 뷰티서비스 실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기독교한국신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8  |  등록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한국신문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달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달상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발행일자: 2012년 11월 5일
02)817-6002, 02)3675-6113 FAX 02)3675-6115
Copyright © 2011 기독교한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