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신문
주요뉴스
오정현 목사 “차별금지법, 전통적 가정 가치관 다 무너져”한국교회 마음 모아 한 목소리 내야할 때 강조
유종환 기자  |  yjh4488@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12  17:07: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지금은 한국교회가 마음을 모아 한 목소리를 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SRC 뉴스룸 ‘복음으로 세상을 관통하다’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맹점과 입법화 됐을 때 파생되는 문제 등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입장을 정리했다.

오 목사는 먼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가장 큰 맹점으로, 단순히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관한 문제가 아닌, ‘신앙의 중요한 근간을 흔드는 문제’라고 봤다. 그러면서 ‘차별금지법’이라는 말 자체가 틀렸다고 주장했다.

오 목사는 “종교의 자유가 침해되고, 가정의 가치가 붕괴되고, 생명의 역사가 사라지는데, 이것을 적당하게 차별금지다, 좋은 말로 하는 것은 언어의 희롱”이라고 지적했다.

오 목사는 교회에서 동성애 해악에 관한 설교를 하면 제약이 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페이크 뉴스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체 흐름을 봐야 한다”며, “나중엔 성경의 절대권위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설교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차별금지법이 입법됐을 경우 사회적으로 파생되는 문제에 대해선 “생명의 역사가 사라진다. 동성끼리 결혼하면 무슨 생명이 나타나는가”라고 반문했다. 더불어 “전통적인 가정 가치관이 다 무너져 버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종교의 자유 문제”라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의 심각성을 피력했다.

오 목사는 어떻게 하면 한국교회가 차별금지법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한국교회에 주신 고난자본, 말씀자본, 헌신자본, 기도자본, 찬양자본 다 살려야 한다”면서, “다 살리고 우리가 지켜나가야 한다. 그래야 유럽교회처럼 되지 않고 우리가 지켜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오 목사는 “종교의 자유가 꽃피고, 아름다움과 역동력을 가질 때 건강한 나라가 되는 것”이라며, “우리가 그런 사상적 무장을 해야 되는데, 한국교회가 그런 젊은이들을 키워야 한다. 교회는 승리할 것”이라고 간구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유종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인물 

“교회여! 생명을 위한 혁명에 앞장서자”

“교회여! 생명을 위한 혁명에 앞장서자”
“오늘 세계는 인간의 탐욕과 욕망 때문에 하나님의 장조질서가 무너...
해설
최근인기기사
1
미래목회포럼, 경북 문경 찾아 고향교회 목회자 위로
2
한기총 공석인 대표회장 선출 위해 시동
3
성결교회 근간인 성결운동과 사중복음 집중 조망
4
[노성수 목사] 지금은 하나 되어야 할 때
5
“차별금지법안, 제3의 성 법적으로 제도화시키는 것”
6
실천신대 제6대 총장에 이정익 목사 선출
7
CTS, 7000미라클 통해 모인 헌금 태풍 등 피해 교회에 지원
8
장로교 온라인 총회, 대안이 될 수 있다
9
“바이러스 걱정 말고, 안전하게 예배 드려요”
10
기성, 코로나19 극복과 나라 위한 100일 기도 대장정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기독교한국신문  |  등록번호: 서울, 아04238  |  등록일자: 2016년 11월 23일  |  제호: 기독교한국신문
발행인: 유달상  |  편집인: 유달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유달상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순라길 54-1, 3층(인의동)  |  발행일자: 2012년 11월 5일
02)817-6002, 02)3675-6113 FAX 02)3675-6115
Copyright © 2011 기독교한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k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