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3장-발람의 축복

발락의 초청에 의해 발람이 신탁을 전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그 내용은 발락이 원하는 저주의 내용이 아니라 번영과 축복의 내용이다. 발락은 발람이 요구하는 대로 일곱단을 쌓고 숫양과 숫송아지 일곱으로 제사를 드린 후 발람의 신탁이 내리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발람의 신탁은 매우 실망시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락의 요구는 멈추지 않았다. 발락은 두 번째 장소에서 저주를 요구하나 안 되니 세 번째 장소로 옮겨 거기서도 저주를 요청함
하나님은 성령으로 이끌려 광야에서 40일 금식을 시키신 후 사단이 나아와 세 번이나 예수님을 세 번이나 시험했으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다.

24장-발람의 예언

발락과 발람의 이야기의 결론이다. 발람은 세 번이나 자기 뜻대로 예언이 나오지 않고 거침없이 이스라엘을 찬양하고 축복하였다. 발락은 발람에게 결별을 선언하지만 발람은 발락에게 꾸짖고 그가 부탁하지 않은 네 번째 신탁까지 말한다.
하나님은 발람과 발락이 잠시 결별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시험하던 사단도 세 번이나 인간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와 시험을 하고 잠시 떠난다.

25장-미모여인사건[음행과 염병]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인을 가까이 함으로 시작된다. 모압 여인을 간음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종교적이 의식에 참여하게 되어 이때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2만4천명이나 되었다. 비느하스가 시므온의 족장 시므리를 하나님 대신하여 살해했기 때문에 평온을 되찾았다. 이스라엘을 범죄케 한 미디안은 이스라엘과 원수관계가 되었다.
하나님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오직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보혈의 피로 죄 씻음 받고 의롭다 인 쳐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26장-2번째 인구조사

2번째 인구조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시내 광야를 출발하기 직전 전열을 가다듬는 의미에서 제1차 인구 조사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인구조사는 의미가 없게 되었다 일차세대들이 광야에서 다 죽었기 때문이다. 가나안 진입을 두고 이스라엘은 제2차 인구조사를 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도 끝났지만 가나안 땅의 분배를 위하여 인구조사가 필요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 받는 수를 정하시고 그 수가 다 차면 주님은 이 땅에 재림하십니다.

27장-후계자 여호수아

자신의 죽음을 알려주시는 하나님께 모세는 자신의 원통함을 아뢰기 보다는 자신의 후계자를 세워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같이 방황하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한다. 또한 딸만 있는 집안에 기업 상속법을 다루고 있다.
하나님은 온 인류가 목자 없는 양 같아 그들을 살려주시고 보호하시려고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다.

창조회복교회 담임
010-6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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