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여교역자협의회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전파와 선교의 사명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업전개에 앞장서고 있다.

필리핀, 북한, 몽골 등 국내외 어려운 자들에게 구제 활동 전개
어머니의 심정으로 소외된 이들의 아픔을 돌봐주는 곳으로 정평

(사)국제여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배타선 목사·사진)는 지난 1993년 최옥자 목사가 초대 대표회장으로 창립되어 2대 대표회장에 이규희 목사, 3대 대표회장에 최승자 목사, 배타선 목사가 4대~5대 대표회장을 맡아 이어 오고 있다.

동 협의회는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전파와 선교의 사명으로 기아대책과 선교의 협약을 맺어 전 회원이 선교의 사명으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또한 현재 필리핀 난민지역인 몬텔반 지역에 10명의 어린이들과 북한 어린이 10명, 몽골 어린이 3명, 캄보디아 어린이 3명, 에게 그곳 기아대책 선교사로 통해 각각 3만원씩 선교비를 보내는 등 국내외 어려운 자들에게 구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동 협의회 회원들은 목사와 전도사, 그리고 사모들이 모여 생활에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하는 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세상에서 소외되고 가난해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섬기며, 그들에게 구원의 기쁨과 삶의 꿈을 심어주는 등 함께 동행 하는 주님의 종들이다.

배타선 목사는 “우리 주님께서 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시는지 나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의 감격과 감사의 눈물이 소리 없이 나의 두 뺨을 적시기도 한다”면서, “이 세상에서 소외당하고 외면당한 자, 억울함을 당한 자, 아무에게나 말 못할 사정이 있는 자들을 보살펴 주며 어머니의 심정으로 이들을 아픔을 돌봐주는 여성목회자들이 모인 곳이 국제여교역자협의회이다”고 말했다.

동 협의회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면 이들과 함께 동행 하는 아름다운 여 목회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에게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소외된 자 어려운 자 고통 받는 자를 섬기는데 주력하고 있다. 동 협의회 회원들은 이 말씀에 뜻을 같이하며, 순종하면서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선교하는 단체로서 지금 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배 목사는 또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다”면서, “하나님께서 여자를 만드실 때 아담에게서 갈빗대를 취하셔서 여자를 만드시고,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니 아담은 너무나 좋아서 이는 내 뼈 증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여 목회자들은 축복 받은 자들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배 목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은 내 가정의 남편을 잘 섬기며, 태의 열매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요 선물이라 했으니 매일 매일 감사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양육시켜 이 시대를 본받지 않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가르쳐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 할 수 있게끔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여종들은 이런 질서를 가정에서부터 시작할 때 충실한 주님의 제자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주님과 동행자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배 목사는 태의 열매인 자녀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내 부모를 잘 섬기는 효의 정신을 가르치는 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의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배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쓰시기 위해 주님의 종으로 삼으시고, 머리에 기름 부어 구별된 자로 세워주셨다”면서, “국제여교역자협의회 회원들은 주께서 맡겨준 사역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며, 이웃을 섬기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이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이 세상사는 날까지, 또한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주님과 함께 동행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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