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한국교회연구원이 새로운 목회의 프런티어들이라는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에게 초점을 두고 마을목회의 사례들을 모아 마을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프런티어 목회를 출간하고, 건강하게 성장한 교회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이론을 정리했다.

이 책에는 구혜미 목사(온누리교회한터공동체)를 비롯해 노영상 원장(총회한국교회연구원), 민건동 소장(마을학연구소), 박근우 목사(겨자나무교회), 배현주 박사(WCC실행위원), 배홍일 목사(친구들교회), 심경미 대표(블루밍라이프), 이박행 원장(복내전인치유센터), 이성준 목사(과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이영근 교수(한국 뉴욕주립대학교), 이경근 교수(세종대학교), 최 준 대표(행복이가득한집), 최새롬 대표(학원선교인큐베이팅) 등이 저자로 참여해 새로운 목회를 구상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기존 교회에는 이들에게 신선한 도전이 되기를 바랐다.

책은 마을의 청소년들을 품는 교회, 사회적 경제를 기반으로 한 마을목회, 미래 세대를 세우는 마을목회, 마을목회와 카페 미니스트리 등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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