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필드 베빈스의 웨슬리 부흥운동의 7가지 교훈(신태성 옮김)이 출간됐다.

윈필드 베빈스는 이 책을 통해 존 웨슬리의 생애와 웨슬리안 목회를 통해 200년 전에 탄생한 영적 운동이 어떻게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게 되었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다.

나아가 오늘날 신학 교육과 목회를 돌아보게 만들고, 한국교회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준다.

특히 쉽지만 깊이 있는 형태로 존 웨슬리에 대한 모든 핵심적인 부분들을 담았기 때문에 웨슬리 입문서로서 탁월하다.

신태성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존 웨슬리와 감리교 운동에 대해 더 깊이 알기를 바라고, 교회와 목회 현장에서도 부흥운동이 재현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윈필드 베빈스 지음, 신태성 옮김 / 304/ 15,000/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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