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제38회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가 설악켄싱턴호텔에서 열려, 하나님의 창조질서보전을 기도하고, 목회자들은 그의 세계서 쉼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제38회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가 설악켄싱턴호텔에서 열려, 하나님의 창조질서보전을 기도하고, 목회자들은 그의 세계서 쉼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측 제38회 전국교역자하기수련회(총회장=최진기 목사, 대회장=김순모 목사)가 지난 28일부터 71일까지 설악켄싱턴호텔에서 열려, 하나님의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기도하고, 그의 세계서 쉼의 시간을 가졌다.

쉼을 얻으리라’(6:31)란 주제로 열린 이 수련회는 현장 목회에 지친 목회자들에게 쉼의 공간을 제공하고, 인간의 탐욕과 욕망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보전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이상기온으로 인해 위기에 닥친 창조세계의 복원과, 이를 위해 목회자와 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느끼는 자리였다. 특별히 이 수련회는 기도를 통해 목회자의 영적재충전과 성령 안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의 전위대라는 동질성을 회복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 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 교단 및 교회의 부흥 목회자와 선교사들의 건강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동질성 회복 건강한 목회현장 회복 신종바이러스감염증으로부터의 해방 어려움에 처한 나라와 민족 등을 위해서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총회장 최진기 목사는 우리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겪어보지 목한 비대면예배 등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며, 코로나19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기도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메마른 우리를 붙잡아주셨다, 그리고 전국교역자수양회를 허락하셨다면서, “수양회를 통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교단이 더욱 견고하고, 든든하게 설 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분열의 아픔을 딛고, 성숙한 교단, 든든한 기초를 놓는 교단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개회를 선언했다.

대회장 김순모 목사도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소 무리도 되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총회를 사랑하는 동역자들이 있기에 코로나19라는 재앙 속에서도, 하기수양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창조세계에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산적 수양회, 마음이 하나 되는 수양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수양회가 될 것을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수양회는 최진기 총회장과 김용대 목사를 주강사로 박영길 목사, 신용현 목사, 황인찬 목사, 민홍기 목사, 백관선 목사, 김성권 목사, 이강유 목사, 천선우 목사, 이강욱 장로 등이 강사로 나서, 신종바이러스감염으로부터 행방과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회복, 목회자의 영성회복, 교단 및 교회의 발전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 수양회의 임원은 총회장=최진기 목사 지도위원=이기태 목사 대회장=김순모 목사 대회총무=백영강 목사 재정위원장=박은수 목사 준비위원장=김병채 목사 예배위원장=신완균 목사 진행위원장=김종실 목사 경품위원장=조세영 목사 진행본부장=한 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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