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범열 목사)는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손문수 목사)와 함께 경기도 성시화를 위한 순회기도회를 지난 26일 오전 11시 동탄순복음교회에서 갖고,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철저한 방역을 준수한 가운데,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김명현 목사의 인도로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재무국장 정복균 목사의 대표기도, 경기도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의 갈보리산에 함께 올라갑시다’(요한복음 316)란 제하의 말씀 순서로 드려졌다.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오범열 대표회장은 목사의 사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며,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지치지 않고 주의 일에 헌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는 사명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희생하고 사랑으로 섬기면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경기도 31개 시군의 성시화를 위해 힘써 나가자고 간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강명우 목사와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류훈영 목사의 인도로 경기도 성시화운동 사역과 화성시 성시화사역의 부흥 코로나19 팬데믹시대에 힌국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 교인마다 전도하고 시민마다 복음을 들려주어 교회마다 부흥하게 하는 성시화운동 사역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더욱 힘있게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축사했다.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손문수 목사.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손문수 목사.

더불어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손문수 목사도 환영사를 통해 목회를 하다가 힘들어서 오산리기도원에서 금식기도하면서 마태복음 2818절에서 20절의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깊이 묵상했다, “특히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대로 교인들에게 모세오경부터 시작해서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교인들이 변화되어 순종하고 기쁨이 충만한 교회가 됐다. 화성시성시화운동본부를 통해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사역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기도회에 이어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9월 순회 기도회는 안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영길 목사), 10월 순회기도회는 평택성시화운동본부를 방문해 갖기로 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 조직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진력하는 동시에 한국교회의 현안들을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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