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곤 박사가 새로운 피조물교리 관점에서 의사(M.D.)이며, 과학자(Ph.D.)인 선교사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과 신학적 방법을 서 목사의 간증저서 전8권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서영곤 박사는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 평가-서사라 목사 간증저서(8)를 중심으로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

먼저 서 박사는 이 책은 학술논문 형식과 신학사상을 평가하는 내용을 가진 것으로 의미상으로 3부로 구성된 창의성과 시사성이 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1부에서 서 박사는 새로운 피조물(NEW Creation) 교리(Doctrine)에 대해 신선하게 정리하여 독자(audience)에게 기독교 핵심교리로서의 인식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에서는 새로운 피조물 교리의 관점으로 서사라 목사의 천국지옥 간증 저서(8) 속에 있는 수백여 개의 에피소드들(Episodes)을 관찰하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서 박사는 새로운 피조물인 독자들에게 미지의 천상의 기별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은혜의 영적 자원과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고 밝혔다.

3부에서는 관찰과 분석, 해석, 정리된 결과물로부터 유추된 서사라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해 인격적 측면, 사역적 측면, 신학과 교리적 측면 등 다면적(多面的)으로 살폈고, 아울러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저서와 그의 선교적 사역이 한국교회(신자)와 사회(불신자) 그리고 현실 신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평가했다.

서 영 곤 박사.
서 영 곤 박사.

이와 관련 서영곤 박사는 이번 평가로 서사라 목사와 그의 본질에 대한 진실과 의구심(疑懼心)이 해소되고, 영적 천국 체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 기독교 핵심교리와 신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 어떤 현상과 대상에 대한 바른 평가, 방법론에 대한 절차와 기법 등을 이해함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서사라 목사의 천국과 지옥간증 저서는 새로운 피조물 교리와 개혁신학에 매우 충실하고 영적인 내용과 신앙 및 신학적 교훈이 담긴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진실되고 건전한 저술인 것으로 확인 했다고 밝혔다.

서 목사는 또 저서는 저자의 신학사상을 다음 독자와의 소통적 매개체이다, “서사라 목사는 기독교 개혁신학의 정통과 교리에 저촉됨이 없는 건전한 정통보수와 개혁주의 신학사상을 가진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다. 특히 서사라 목사는 교회(성도)로 하여금 종말적 미지의 영적 지평을 열어 각성하게 하여 주님을 더 사랑하고 섬기도록 도우는 하나님의 나라의 바른 복음의 전파자라며 새 창조 또는 새로운 피조물 교리의 안경(眼境)으로 서 목사의 저서를 구성하는 에피소드들을 면밀히 분석했다.

더불어 서 목사는 개별 연구과제의 수행 평가결과로서 서사라 목사의 간증 저서의 내용은 성경에 근거한 에피소드와 주님을 포함한 믿음의 선진들과의 대화들은 상상이나 조작된 소설 같은 것이 아니라며, “성경이 증거 하는 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있었던 사실들과 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장 대신 증경총회장 구문회 목사를 비롯해 충주 봉쇄수도원 원장 강문호 목사, 머릿돌 교회 연합회 대표 권오준 목사 등이 이 책을 추천했다.

구문회 목사는 작년, 국내 유수한 신학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서사라 목사의 8권의 저서에 대해 신학포럼을 열고, 각자 논문주제에 대해 연구했다, “그들 모두가 서사라 목사는 하나님 앞에 참으로 충성된 종이며, 그가 쓴 간증수기들은 지극히 성경적 이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 목사는 한국의 현실 신학에 신선한 도전과 모범을 보일 책이라며, “근거도 이론도 없이 자기 멋대로 비판하고 가위질하는 편견과 오만에 빠져있는 자들에게는 올바른 평가와 비판의 교훈을 주는 것을 물론, 교회와 성도의 신학 발전에도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권했다.

강문호 목사도 서사라 목사는 성경의 사람이다. 남다른 체험의 사람이다. 전파의 사람이다, “서사라 목사를 응원한다. 본질로만 전진하라. 여기에서 멈추지 말고 더 깊이, 더 높이, 더 넓게 그리고 더 많이 일해야 한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야 한다. 우리 같이 멀리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준 목사도 서사라 목사는 한국 여러 교회에서 많은 집회로 바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 남미와 아프리카, 인도에서 선교를 펼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에 바른 복음의 정립과 도전이 되어 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깨어지길 기대한다. 주님이 다시 올실 마지막 때에 첫째 부활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인을 맞고 이기는 자의 반열에 서도록 횃불같은 복음의 등대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바랐다.

한편 서영곤 박사는 성균관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로리다공대(FTT, 컴퓨터공학석사), 텍사스대학 컴퓨터 공학(박사과정), 한양대학교 대학원 교육공학박사, 미국켈리포니아 센트럴대학 목회학 석사(M.Div.),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학석사(Th.M.), 예명대학원대학교 신학박사(Th.D.) 등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서 박사는 아름다운포도원교회 담임 목사로, 국민일보 종합기획부장으로, 대교 교육정보연구소 소장(상무이사), 한국 기독교연구소 소장으로, 한국싸이버대학교 교수로,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원격교육원 원장 및 교수로, 한양대와 성결대, 백석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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