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힐링교회 송구영신 영적 대각성 여리고 대성회가 구랍 27일부터 1월 1일까지 그레이스힐링교회, 1월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성전에서 열려,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기원했다.
그레이스힐링교회 송구영신 영적 대각성 여리고 대성회가 구랍 27일부터 1월 1일까지 그레이스힐링교회, 1월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성전에서 열려,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기원했다.

송구영신 영적 대각성 여리고 대성회가 구랍 27일부터 13일까지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김록이 목사)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성전에서 열려, 코로나19로 무너진 한국교회의 부흥과 새해를 맞아 새로운 나라를 향한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세상을 열었다.

내 영을 부어주리니란 주제로 열린 이 대성회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19)로 인해 곤궁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피조물들의 회복과 침체 위기에 직면한 교회들의 영적 대각성운동을 위해서 열렸다. 또한 세계 모든 민족의 재앙인 고로나19의 종식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서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 대성회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교인들의 영성회복을 위해 매일 3시간 기도운동을 비롯하여 매일예배운동, 방언기도운동, 금식기도운동, 고린도전서 12장 은사운동, 능력전도운동, 하루 성경 10장 읽기 등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7대 운동을 제시했다. 그리고 참석자 모두는 이를 위해서 노력 할 것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시대, 하나님나라운동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들은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 코로나19로부터 해방과 교회회복 코로나19 재앙으로부터 고난당하는 세계민족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선교사 코로나19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교회의 영적회복과 부흥 코로나19로 무너진 교인들의 영적회복 내년 39일 대통령선거 등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특히 이 대성회 강사로 초청된 김록이 목사 비롯하여 피종진 목사, 장경동 목사, 박한수 목사, 이용희 선교사, 윤동락 목사, 박판기 목사, 이윤형 목사, 정종섭 집사 등 내로라하는 인사들은 기도운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세상을 위한 교인과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무엇보다도 이 대성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세상을 향해 하나님나라운동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특히 이 성회는 매일 8시간 집회를 가졌다는데 관심을 끈다. 현장예배는 물론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도 기도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에 대한 희망을 품었으며, 교인으로서 기도운동과 예배, 성경읽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파하고 있는 김록이 목사.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파하고 있는 김록이 목사.

무너진 교회 회복 위한 기도운동 강조

기도대성회 마지막 날인 3일 폐회예배에서 김록이 목사는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7대 운동인 매일 예배운동’, ‘3시간 기도운동’, ‘방언 기도운동’, ‘금식 기도운동’, ‘고전 12장 은사운동’, ‘능력 전도운동’, ‘하루 성경 10장 읽기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무엇보다 위기에 처한 이 나라와 교회 위에 십자가 예수 보혈을 쏟아 부어 막힌 곳이 다 뚫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했다.

특히 김 목사는 무너진 한국교회를 세우기 위해선 무릎 꿇고 기도해야 하며, 느헤미야의 영성으로 일어날 것을 강권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이 무너진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셨는데 그 첫째방법이 기도라면서, “마찬가지로 무너진 한국교회를 어떻게 세울까. 본질을 봐야 한다. 어려울수록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며, 기도해야 한다고 기도의 중요성을 선포했다.

그러면서 기도는 생명이고 호흡이라며, “무너진 교회와 성도를 회복시키기 위해선 기도부터 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김 목사는 기도의 훈련에 대해서도 힘주어 말했다. 이에 기도는 배워야 하고, 훈련되어야 한다. 3시간 기도는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훈련받아야 한다. 기도는 한 영혼을 살리는 출구가 된다면서, “기도의 무릎을 꿇으면 감동을 주신다. 우리가 택할 길을 그분이 알려주신다. 기도는 이론과 함께 실제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덧붙여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우리 눈에 보이는 실체로 나타나게 하는 원동력은 기도다. 기도가 열매를, 실체를, 결과를 가져온다.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가 저절로 된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기도는 어마어마한 천재지변도 틀어버리는 힘이 있는 줄 믿어야 한다. 2022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면서 평생을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는 것도 훈련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기도 훈련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했다.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 조언하고 있는 김록이 목사.
기도의 방법에 대해서 조언하고 있는 김록이 목사.

김 목사는 한국교회가 무너진 원인에 대해서도 기도훈련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오늘 떠나간 성도들도 그들의 체질을 영적 체질로 훈련시켰다면 다시 교회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기도한 사람만 돌파가 되고, 회복이 되며, 형통이 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기도의 방법에 대해선 무능력한 인간과 전능하신 하나님의 연결고리는 기도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은 기도로 통해서 가능하다.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천사를 보내주신다면서, “인생의 환란을 만났을 때 기도하면 된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다. 올해는 모두가 기도하는 사명자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오랜 세월 동안 기도하면서 기도로 마음이 삭은 사람은 원망과 불평 대신 모든 상황에서 감사합니다. 뜻이 있겠죠라고 말한다. 기도로 다스림을 받은 사람은 내 의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라며,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기쁨으로 자신의 삶을 다스려 간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끝으로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일어났다. 그저 작은 나비가 날갯짓을 하는 것처럼 일어나서 외치는 것이다.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킬지 모르나, 한국교회에 다시 기도의 불이 붙길 소망한다면서, “요한계시록 전체가 기도하라는 내용이다. 나부터 불이 되고 불꽃이 되어야 한다. 이 나라와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한국교회 위에 강력한 기도운동이 일어나길 바라고, 한국교회가 이 시대를 살리는 거룩한 통로와 도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간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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