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희망교회센터 김성기 이사장(세계로교회 담임목사)담장 안에 숨은 천국를 출간하고, 교도소 수용자 교화와 선교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은 교정선교는 교도소, 구치소, 소년원 등 교정시설 수용자와 출소자를 선교하는 특수 선교로서 높은 담장으로 인해 접근하기도 어렵고, 수용자를 만난다는 부담이 동반되기에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저자는 불구하고 갇힌 자와 출소자를 위해 교정시설 수용자 복음화에 열정을 가지고 30여 년 동안 힘써왔다.

이와 관련해 김성기 목사는 이 책은 다음 세대 지도자를 발굴하고 키우고자 하는 마음과 담안에 갇힌 오만여 수용자와 일만 육천여 교도관 복음화와 재범률을 낮추어 안전하고 행복한 선진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한 애국, 애족하는 마음으로 썼다, “한반도 평화와 통일 시대를 대비하고, 소외계층인 탈북 동포와 자녀 도볼 사역 및 다문화 가정과 자녀 세움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한편 새희망교화센터는 차세대 지도자들에게 바른 국가관, 준법정신, 좋은 인성, 한반도 평화와 통일 시대를 준비시키며 수용자 교화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미래 비전 성취의 공동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새희망운동본부, 법무부 교정 기독선교회, 한국 교도소 선교협의회, 한국교정 인성교육원, 한국 상담교정 치료학회, 한국교정 인성교육학회 등 여러 단체와 긴밀히 연락하고 한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다.

김성기 지음/ 328페이지/ 13,000/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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