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WEM선교협의회와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공동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어내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비영리법인 WEM선교협의회와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공동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어내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비영리법인 WEM선교협의회(이사장 박요한 선교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총회장 김종선 목사)2022년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11일 전주예수사랑교회(담임 최요셉 목사)에서 갖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고, 인류의 평화를 위해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브라가예술선교단의 워쉽과 찬양으로 문을 연 예배는 합동해외총회 총무 강명이 목사의 사회로 토마스리 교수의 기도, 권병오 목사의 성경봉독, 실버선교팀와 이필립 목사, 동문밀알회의 특송, 최요셉 목사의 설교,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원종문 목사의 격려사, 김인순 목사와 김종선 목사, 허성자 목사, 최귀수 목사의 축사, 김학현 목사와 김금자 목사, 이건숙 목사, 홍여디디아 목사, 김아브라함 목사, 이정근 목사의 특별기도, 박요한 교수의 환영사 및 광고, 감재형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송태섭 목사를 비롯한 최귀수 목사 등 6인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WEM선교협의회와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세상을 여는 전위대이다면서, “코로나19 감염증의 종식과 예배회복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 특히 복음의 빛, 진리의 빛으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분쟁의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어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고 제안했다.

비영리법인 WEM선교협의회와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2022년 임인년 새해 세계민족과 함께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세상을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비영리법인 WEM선교협의회와 예장 합동해외총회는 2022년 임인년 새해 세계민족과 함께 새로운 세상, 하나님의 세상을 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198412월에 창립된 WEM선교협의회는 35개국 109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국민들에게 생명의 물,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물파기운동을 벌이고 있다. 또 피선교국 현지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돼지, 염소, , 젖소를 지원했으며, 해외에 36년 동안 78개 교회를 개척했다.

최근 원팔연 목사를 비롯한 원종문 목사의 후원으로 캄보디아 씨엔립 선교장학관을 확충, 현지인 신학생 교육과 선교사들의 재교육, 현지 목회자들의 질적 성장에 만전을 기하고, 전 신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시엔립 한인교회를 비롯하여 프롬스록교회, 벤데스라이교회를 설립했고, 프롬스톡크리스찬대학교를 설립, 신학교육과 문화교류를 위한 한국어교실, 음악교실, 컴퓨터교실, 청소년쉼터, 방과 후 성경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외미자립교회 지원, 기독교학술연구, 기독교문화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복음(기쁜소식)을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비영리법인 WEM선교협의회와 예장 합동해외총회.
아시아와 아프리카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비영리법인 WEM선교협의회와 예장 합동해외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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