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결교회연합회 부흥사회(대표회장 성권상 목사)는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천안은혜교회(담임 강홍규 목사)에서 힘을 내라! 넉넉히 이리기라!’란 주제로 갖고, 성령 충만과 영적 부흥을 간구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등 3개 교단 부흥사들이 나선 이번 신년 축복성회에서는 특히 질병과 경제적 문제 등 각종 문제해결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 응답의 장애물을 제거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
‘기도 응답의 장애물을 제거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

첫날 집회에서는 대표회장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가 강사로 나서 기도 응답의 장애물을 제거하라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전하고, 둘째 날 저녁집회에서는 기성 부흥사회 총재 김용운 목사(옥동중앙교회 원로)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성도들에게 폭포수 같은 말씀과 기도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영적 힘을 제공했다. 셋째 날 저녁 시간에는 대표회장 김영건 목사(새생명우리교회)가 전도와 사중복음에 관해 말씀을 전하고, 상임회장 백병돈 목사는 17일 오전 말씀으로 일깨웠다.

아울러 예성부흥사회 총재 김영일 목사(생명수교회)를 비롯해, 예성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벧엘교회), 예성 상임회장 라건국 목사(복음영광교회), 나성 구진서 목사(열린문교회), 조군선 목사(토진교회), 나성 사무총장 최영환 목사(석정교회) 등이 알토란같은 말씀을 전했다.

한편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부흥사회는 2차 축복성회를 오는 221일부터 23일까지 두란노교회(예성총회장 이상문 목사)에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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