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트테크닉은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과 하나님의 참사랑을 이 땅에서 실현해 나가고 있는 기업
(주)아트테크닉은 엄마의 무조건적 사랑과 하나님의 참사랑을 이 땅에서 실현해 나가고 있는 기업

생명을 사랑하고, 여성 모두가 어머니가 되는 세상을 열겠다는 마음에서 창업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아트테크닉(이사장=양진석 장로, 대표=하인숙 선교사)는 어린 아이가 엄마의 품에서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어머니의 젖가슴과 똑같은 실리콘 풍선 젖병을 개발해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양 장로와 하 대표는 엄마의 젖가슴은 생명을 이어주는 밥이라는 철학을 갖고,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풍선 젖병특허를 출현, 분유를 먹이는 과정에서 모유와 같은 온도를 유지시키고 엄마의 가슴을 만지는 것과 같은 촉감을 느끼게 했다. 이 기능성 젖병은 분유를 빨리 먹지 않아도, 오랫동안 온도가 유지되는 장점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그것은 공기층이 보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젖병은 어린 아이가 차가워져서 소화시키지 못해 설사하거나 먹지 않고 게워내지 않고 딸꾹질도 방지할 수 있다. 엄마가 모유를 먹이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 딱딱하고 차가워진 젖병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촉감과 온도가 유지된 기능성 젖병은 아기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에 매우 유익하다는 것이 하 대표의 설명이다.

믿음의 기업 (주)아트테크닉의 제품들.
믿음의 기업 (주)아트테크닉의 제품들.

특히 어린아이가 치발기나, 풍선노리개 젖꼭지의 경우 아기들이 손가락을 빠는 것을 대신하는 공갈젖꼭지도 개발, 특허를 등록했다. 기존의 공갈젖꼭지는 계속 입에 물고 있으면, 치열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를 보완 개발한 공갈젖꼭지는 잇몸이 간지러워 아기가 필요할 때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했다.

기능성을 높인 걸이형 빨대 젖병’, ‘신생아 목욕보조기그리고 오염 요인인 침이나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는 실리콘 메디컵’, 청소년이나 성인들이 사용하는 물병도 개발한 상태이다. 이는 생명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성서적 관점에서 개발했다. 또한 생산시설이 확충되면 다양한 제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무엇보다도 양 장로 는 실리콘 풍선 젖병을 내 놓으면서, 아이의 생명과 안정을 생각했다.

한마디로 어린 아이가 실리콘 풍선 젖병을 물면, 엄마의 온기를 느끼고, 평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것은 가정에서의 엄마는 생명이며, 사랑이고, 평화이며, 행복이기 때문이다. 양 장로는 이 철학아래 ()아트테크닉를 창립했다. 그리고 사훈을 인재양성과 신기술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참사랑과 평안을 선물하자고 정했다. ()아트테크닉에 입사한 직원 모두는 영원한 한 가족이다.

()아트테크닉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유아들의 입으로 들어가는 제품이기에 안전에 신경을 썼다. 국내에서 실리콘 재질에 대한 안전 테스트를 받았고 해외에 수출해야 하기에 미국 식품안전청인 FDA의 기준을 통과했다.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을 비롯한 6개국에도 특허와 상표 등록을 마쳤다. 향후 20년간 특허를 침해당하지 않고 제품을 독점적으로 생산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생명을 이어가는 기업 (주)아트테크닉.
생명을 이어가는 기업 (주)아트테크닉.

할아버지(양춘식 목사)와 아버지(양용주 목사)가 목사인 가정에서 태어난 양 장로는 한 때 세상 속에서 방황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부와 부모의 기도 때문에 가던 길을 멈추고, 생명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이 땅에서 실현하겠다는 각오로 생명의 젖줄인 엄마의 사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실리콘 풍선 젖병개발에 모든 힘을 쏟았다.

양 장로는 전자부품 기업을 운영하며, 한 때 많은 돈을 벌기도 했다. 제품을 납품하기 위해서 거래처나, 인 허가와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야만 했다. 매일 술잔치가 벌어지고 유흥에 빠져들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건강은 최악에 이르렀다. 그제 서야 양 장로는 깨달았다. “모든 걸 내려 놓으라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잘 나가던 기업을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 당뇨가 500까지 오르고 혈압이 230-160이었기 때문이다. 그 때도 그랬지만, 지금은 규모가 더 커져서 잘 나가는 회사가 되었다.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았다. 대표이사인 하인숙선교사와 함께 ()아트테크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남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매진했다. ‘필요는 발명을 낳는다.’는 말과 같이 오래 전 갓난아이를 키우면서 아쉬워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였다. 성과도 뒤따랐다. 과거부터 사용되던 것이지만 문제의식을 갖고 연구한 결과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총판이나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려는데 양 장로는 계약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총판과 대리점을 운영 할 새로운 가족(상담=010-9217-2286)을 찾고 있다. 가능하면 믿음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신뢰관계도 그렇고 사업을 통한 이익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되기 원하는 마음 때문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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