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M세계복음선교회(이사장 박요한 목사, 총재 김인순 목사, 대표회장 강명이 목사)의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복음의 열정은 코로나19도 식히지 못했다.

복음주의에 입각해 세계 선교에 이바지하기 위해 선교사를 양성하고, 파송하는 일과 현대 사회에 올바른 기독교 문화의 정착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매진해 온 ‘WEM세계복음선교회는 지난 20일 번테스라이교회를 비롯, 프놈스록교회, 시엠립한국인교회, 프놈스록 크리스챤 대학교 연합으로 원팔연 박사, 원종문 박사장학홀에서 예배를 드리고, 1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사장 박요한 목사는 “WEM세계복음선교회는 해마다 동남아 선교의 마중물 역할을 소망하면서 차세대 교회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장학금을 통해 열심히 임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최전방에서 쓰임을 받는 인재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대표회장 강명이 목사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명감당을 멈출 수 없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상 구석구석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선교사들이 열심을 다해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후원과 기도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WEM세계복음선교회는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고, 구원의 확신 가운데 헌신하는 그리스도인을 양성하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 또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양육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는 기독교 문화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웸국제NGO선교회 35개국 109명의 선교사를 파송·지원하며, 범세계적으로 우물파기, 농가소득증대 일환으로 젖소, 돼지, , 염소 등 사육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캄보디아 시엠립 웸국제 선교센터에서 방과후교실를 비롯해, 청소년쉼터, 영어교실, 컴퓨터 교실, 한국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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