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투데이의 주필로 활동 중인 이창연 장로가 그동안 써온 글들을 한데 모아 엮어 사랑이여 희망이여 기쁨이여를 출간했다.

이창연 장로는 동아일보 기자, 미국브리태니커회사, 뿌리깊은나무 전무, 황성수 박사 청년비서, 계몽사 사장, 삼성당(출판사) 사장, 스포츠서울 인터넷 회장, 음악교육신문사 사장을 지냈다.

소망교회 장로(당회서기), 강남노회 부노회장, 강남노회장로회연합회 회장, 강남노회남선교회연합회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회계·재정부장, 한국교회연합 회계·재정부장, 한국기독공보 논설위원, 한국기독공보감사, NCC감사, 서울강남장로협의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부회장, 호신회 회장, 한국장로신문 주필, 편집위원, CBS방송국 재단이사로 바쁜 나날을 살아왔다.

한국무역협회 자문위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가스펠투데이 주필로 활동하고 있다.

책속에 그는 한 인간으로서 기자로서 장로로서 살아온 이야기와 그의 인생관 및 신앙관을 통해 삶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이슈를 예리한 통찰력과 신앙인의 자세로 분석하고 지혜롭게 대안을 찾아내고자 했고, 언론계와 교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소망했다.

 

이창연 지음/ 368페이지/ 16,000/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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