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아 목사가 하나님의 큰 그림을 출간하고, 성경을 읽으면서 생기는 질문은 불신앙이 아니라 믿음에 이르는 과정이기에 질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목사는 성경을 읽을 때마다 질문이 생기면 하나님께 질문하면서 답을 찾고자 한다, “신학적으로 또 정서적으로 더 섬세한 관찰을 통해 얻은 답을 써 내려갔다고 출판 배경을 설명했다.

책속에 신 목사는 세상에 갇힌 채 소망의 통로를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큰 그림을 주목하라고 인도한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위해서라도 질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현아 지음/ 272페이지/ 12,000/ 쿰란출판사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