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도폭발로부터 디 제임스 케네디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사랑의교회.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좌)로부터 최고상을 전달받고 있는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우).
국제전도폭발로부터 디 제임스 케네디 최고상을 수상하게 된 사랑의교회.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좌)로부터 최고상을 전달받고 있는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국제전도폭발로부터 디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최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도폭발 한국지부 대표 홍문균 목사는 지난 9일 새벽 사랑의교회 토요비전새벽기도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탁월한 성취가 전 세계 전도폭발 사역 교회의 모범이 되었다, 최고상을 전달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

이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이 상은 한국교회를 대신해 받은 상으로 사랑의교회 모든 성도들이 더욱 마음을 모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에 더욱 헌신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국제전도폭발의 존 소렌슨 총재는 올해 전도폭발국제본부는 제임스 케네디상을 수여할 대상으로 한국의 사랑의교회를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은 사랑의교회가 지난 10년 동안복음 증거를 위해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양육하는 일에 모범을 보였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사랑의교회는 그 이상으로 예전부터 전도폭발훈련을 감당했다. 교회 내 성도들만이 아니라, 주변에 있는 교회들도 훈련시키는 일을 했으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열정을 보여 주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사랑의 교회에서 주최한 선교 컨퍼런스에 참여했던 적이 있다. 그때 저는 오정현 목사님과 사랑의교회의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며 깊게 인상을 받았다, “제 기도제목은 여러분이 제임스 케네디상을 받고 이것으로 격려를 얻어 계속해서 이 일을 잘 감당하는 것이다지상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이 일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국제전도폭발은 제임스 케네디(D,James Kennedy) 목사가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코럴 릿지 장로교회(Coral Ridge Presbyterian Church)를 목회하면서 교회의 전도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전 세계 교회로 확산된 훈련 중 하나다.

초교파적 국제적인 기독교사역으로 친교, 전도, 제자훈련, 건강한 교회성장이란 사명아래 성장해 현재 211개국에서 성도들이 훈련을 받고 있으며, 수천의 교회들로 하여금 주님의 지상명령을 교회 제일의 관심사가 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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