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해피코리아(이사장 채영남)가 대한민국의 건강한 리더십을 세우고, 나아가 세계의 어린이 교육선교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개발·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두 단체는 지난 13일 오전 CTS컨벤션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다음세대 사역의 확장과 교육선교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CTS 감경철 회장은 계속되는 출산율 저하속도가 너무 빨리 오는 상황에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해피코리아와 함께 연합해 다음세대를 훌륭하게 섬기고 모든 분야에 우리 다음세대들이 세워지길 바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만명의 군대를 얻은 것 같이 기쁘다고 기대했다.

이에 최영남 이사장은 다음세대에게 어떤 유산을 넘겨줄지 고민했는데 이번에 CTS와의 연합을 통해 다음세대와 교사들을 잘 섬기길 바란다, “CTS에도 큰 열매가 맺어지길 기원한다고 바랐다.

한편 2016해피광주란 이름으로 설립된 비영리 기관 ()해피코리아는 다음세대에게 더 행복한 유산을 남겨주고자 미래 지도자 육성 장학금을 지급하고, 일류 보편적 기본권인 행복이 대한민국에 정착하도록 돕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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