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광명 오병이어교회의 후원으로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체체를렉시 에르데네 볼락 마을에 제22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을 건축를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는 광명 오병이어교회의 후원으로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체체를렉시 에르데네 볼락 마을에 제22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을 건축를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렸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는 광명 오병이어교회(담임=권영구 목사)의 후원으로 몽골 아르항가이 아이막 체체를렉시 에르데네 볼락 마을에 제22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8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이 몽골 제22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은 광명 오병이어교회 이현정 집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 게르성전도 지난 5월 몽골복음주의협회 총회의 요청에 의해 몽기총을 통해 광명 오병이어교회가 후원했다. 몽기총은 지난 7일 울란바트르시에서 340km를 떨어진 볼강아이막에서 제21오병이어 게르성전을 건축, 봉헌예배를 드리고, 다음날인 8일 이 곳에서 540km를 떨어진 제22오병이어 게르성전 건축 예정지인 아르항가이 아이막 체체를렉시 에헨드 욱교회에 도착, 성전을 조립하고, 몽기총이 직접 제작한 성물을 들여놓았다.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기총의 몽골복음화를 위한 게르성전건축운동과 강대상 등 성물 보급운동은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계속되고 있다.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게르성전이 세워질 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한다면서, “광명오병이어교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몽골에 22개의 오병이어교회가 세워졌다. 이는 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와 교인들의 세계선교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또한 게르성전이 건축될 때마다 몽기총 관계자들의 수고와 동료 목회자들은 한마음이 된다. 게르성전 건축현장은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의 현장이다고 강조했다.

특별찬양하는 몽기총 관계자들.
특별찬양하는 몽기총 관계자들.

22오병이어교회 봉헌감사예배는 몽기총 유미정 선교사의 사회와 가나청년의 통역으로 몽기총 김명자 권사의 대표기도, 몽기총 손혜미 간사(한국어)와 전은총, 전은혁 형제(몽골어)의 성경봉독(요한복음 11: 25), 몽기총 관계자의 특별찬양(곡명: 기뻐하며 왕께), 광명 오병이어교회 담임 권영구 목사의 영상설교, 에헨드 욱교회 담임 어렁바야르 목사의 인사, 바트 수렝 사모의 간증, 아르항가이 아이막 지역대표 일칠레 해이르교회 담임 을지 목사와 하리 미데교회 투글두르전도사의 축사, 을지 목사(아르항가이 아이막 지역대표)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권영구 목사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모든 인간을 죽음에서 구원하려고 하셨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죽음은 끝이 아니다. 죽은 후 영혼으로 다시 태어난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는자는 천국의 영생을 얻는다면서, “교회는 세상의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아 하나님을 믿으면 죄용서 받고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믿고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설교했다.

몽골 제22오병이어 에헨드 욱교회 담임 어렁바야르 목사는 게르성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몽기총과 한국 오병이어 교회에 감사하다. 부르심 따라 1년전 이 곳으로 이사하여 빈 땅에 어렵게 개척했다. 전도하며 가정에서 예배드리며, 몽기총을 통해 이렇게 함께 모일 수 있는 구별된 성전이 건축돼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몽기총은 몽골 제22오병이어교회에 강대상을 비롯한 성물을 전달했다.
몽기총은 몽골 제22오병이어교회에 강대상을 비롯한 성물을 전달했다.

한편 몽기총 법인회장 김동근 장로는 몽골 제22오병이어교회 게르성전을 건축한 한국 광명 오병이어교회 권영구 목사에게 감사패와 후원한 이현정 집사를 대신하여 오병이어교회 이예준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몽기총에서 직접 제작한 강대상, 강단, 간판, 앰프, 마이크 등의 성물, 이상재 목사가 후원한 마스크, 은성교회 장필영 목사가 후원한 양말, ()DK글로벌 장은혜 대표가 후원한 소화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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