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현장예배 90% 목표 이루고, 100% 회복을 위해 라이언 일병 구하기란 선구적 특명을 띠고, ‘미출석 성도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말까지 80%의 예배 회복을 이룬 새에덴교회는 전반기 총동원주일인 1626일과 273일까지 27개 교구와 평신도사역개발원이 협력해 예배회복 100%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힘차게 뛰고 있다.

지난 261차 총동원주일에서는 코로나 기간 교회를 떠나있던 라이언 일병들이 생환했다. 이들이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소강석 목사가 제시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밀러 대위의 애타는 심장으로나섰기 때문이다. 실제 평신도사역개발원과 교구는 총동원주일을 앞둔 몇 주간 교구별로 미출석 성도를 찾아 정성스런 손 편지와 말씀 엽서와 선물을 전하며, 교회 출석을 간절히 요청했다. 전도단 역시 교구와 협력해 대면 전도를 확대하며 새가족 전도에 힘썼다.

그 결과 총동원 1차 주일인 26일 주일 1부에서 5부 예배에는 생환한 라이언 일병과 새로 전도된 새가족을 환영하는 감동의 장면이 연출되는 등 거의 90%에 다다르는 예배 출석이 이뤄졌다.

새에덴교회가 90% 예배회복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은 소강석 목사가 코로나 팬데믹에 위축되지 않고 코로나 초기부터 일상회복 단계인 현재까지 단 한 번도 현장 예배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장 예배를 찾지 않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를 활성화 시키고,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메디컬 처치를 조직해 모범 방역과 안전한 예배로 만전을 기했다.

소 목사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현장예배 출석을 미루고 있는 성도들을 코로나에서 구출할 라이언 일병이라고 규정하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소 목사는 이러한 의지를 지난 515일 주일설교에서 라이언 일병을 구하라.(누가복음 10:30~37)’란 말씀을 통해 우리 모두 라이언 일병을 구출한 밀러 대위가 되자, “마지막 남은 한 사람까지도 잊지 말고, 결코 잃지 말고 구출하자고 도전했다.

특히 소 목사는 우리는 지난 26개월간 코로나라고 하는 감염병과 전쟁을 겪어야 했다. 포탄이 떨어지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은 아니지만, 전 세계를 뒤덮은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는 18백만 명 이상이 확진되었고, 24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세계적으로도 229개국에 55천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와 63십만 명 이상의 사망자 발생하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와 각종 어려움을 겪으며 코로나에 포로가 되어 있었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코로나에 포위된 라이언 일병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재 한국교회가 일상 회복단계에서 60~70%의 수준의 현장 출석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30% 전후의 미출석 성도가 라이언 일병이 되어 우리의 구출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그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그들을 찾아 교회로 인도하자고 요청했다.

소 목사의 의지에 새에덴교회 교구와 구역 순은 하나가 되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 40일 애간장 기도회에 동참했고, 평신도사역개발원은 교구와 협력해 전반기 총력전도주일인 126일과 273일을 앞두고 영상과 포스터 제작, 전화와 카톡, 손 편지와 엽서 보내기, 각자 마련한 선물 나눔을 진행하며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적극 나섰다.

이에 새에덴교회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가 코로나 일상 회복단계에서 온전한 현장 예배 회복을 바라는 한국교회에 창의적인 하이터치와 하이컨셉 아이디어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국교회가 코로나 이전 100%의 예배 회복을 뛰어 넘는 110%의 역설적인 재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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