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복음으로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오는 88일부터 11일까지 내 백성을 위로하라란 주제로 개최된다.

마음과 영혼에 진정한 휴식과 회복을 안겨줄 153차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온라인(화상회의 앱 ZOOM)으로 진행되며,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접수는 오는 81일까지 내적치유사역연구원 전화(043-272-1761)나 인터넷(www.innercyber.kr)으로 하면 된다.

마음의 고통과 아픔을 풀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영적인 문제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뿐이라고 강조해 온 주서택 목사는 가장 성경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 교계 최초의 내적치유세미나를 1992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주 목사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한국 교계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에는 30년간 152차에 걸쳐 582백여 명이 참여해,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이는 약을 먹어도 다스려지지 않았던 공황장애에서 벗어났다. 내가 왜 그런 장애에 빠지게 되었는지 이제는 알게 됐다.”, “남편을 용서하고, 아무에게도 말 못 했던 나의 은밀한 죄를 용서하고 나니 시원했다. 하나님 아버지는 먼 곳에 있는 분이 아니었다. 내 진짜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다.”,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늘 내 안에 있었다. 내 안에 만들어진 잘못된 생각, 지식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고 선포하는 기도를 통해 나와 함께하셨다는 주님,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확신시켜 주셨다.” 등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주서택 목사는 세미나 참가자 대부분이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참석할 만큼 세미나 만족도가 높다, “세미나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을 경험한다. 진리로 자유하게 되는 경험할 것이라고 참석을 독려했다.

한편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 주서택 목사는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고, 15년 전 허물어져가던 교회당을 인수해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했다. 이 후 1,000여 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가난함을 선택한 교회를 표방해 교회 재정 50%를 사회와 선교를 위해 사용했다. 또한 담임목사와 장로 임기 제도를 도입 6년마다 재신임을 했으며, 본인 역시 약속한 것처럼 2번의 신임투표를 받아 15년을 사역하고 지난 20171119일 은퇴했다. 현재는 아내 김선화 박사와 함께 내적치유센터에서 예수공동체를 통해 내적치유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지은 내적치유 도서로는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기억의 공격, 결혼 전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믿음으로 했다, 혼란 속에서 묻다등이 있으며 올해 4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를 출판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