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그레이스힐링교회는 양평힐링기도원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고, 교인들의 영적훈련과 신앙성숙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그레이스힐링교회는 양평힐링기도원 개원감사예배를 드리고, 교인들의 영적훈련과 신앙성숙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그레이스힐링교회(담임=김록이 목사)는 양평힐링기도원 개원감사예배를 지난 29일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52-25 현지에서 드리고, 교인들의 영적훈련과 신앙성숙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록이 목사.
김록이 목사.

이 힐링기도원은 누구나 찾아와 육제적 건강과 함께, 교인들의 쉼과 영적훈련을 통해 신앙성숙을 도모하고, 은혜의 동산, 기도의 동산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이 기도원은 연중 무휴집회를 통해 영적으로 갈급한 교인들에게 맑은 영혼과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교회성장이 멈춘 한국교회를 살리는 기도원이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세웠다.

김록이 목사는 귀가 밝으신 하나님, 맑은 눈을 가지신 하나님은 양평 산골짜기에 아름다운 힐링기도원을 주셨다. 이 기도원은 한국교회 교인들의 기도의 동산, 영적훈련의 동산, 은혜의 동산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하나님의 동산, 하나님의 집, 양평힐링기도원은 누구나 찾아와 쉼의 시간을 가지면서, 말씀에 은혜받고,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기도의 집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원예배는 황경연 목사(양평힐링기도원 원감)의 사회로 이운형 목사(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목)의 기도, 박요일 목사(백석대학교 이사장)의 설교, 이경욱 목사(백석실천대학원대학교 부원장, 백석총회 전 사무총장)의 축사, 박판기 목사(예사모 대표회장)의 축사, 김록이 목사(실천사역전문연구원 원장, 양평힐링기도원 원장)의 광고, 조성휘 목사(예사모 증경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기도원의 역사를 새로쓰는 역사의 현장에 참석한 교인들과 목회자.
기도원의 역사를 새로쓰는 역사의 현장에 참석한 교인들과 목회자.

박요일 목사는 교회의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이미 가정과 교회를 통해 천국을 경험했다. 하나님은 병든 가정과 교회를 일으켜 세웠다. 오늘 개원된 양평힐링기도원은 교인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되시 세워지는 하나님의 놀아운 역사가 일어나는 하나님의 집이다면서, “교회의 일꾼은 첫째 측량 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한다. 둘째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써한 것을 드러내게 하신다. 셋째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신다고 설교했다.

이결욱 목사는 김록이 목사는 코로나19의 시대에 과감한 영상 목회 및 영적훈련을 통해 한국교회가 나갈 길을 제시했다. 이는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이었다. 이는 수천명이 모인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힐링집회에서 증명됐다면서, “양평힐링기도원은 영적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영혼을 살리고, 한국교회를 살리는 교인들의 힐링장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기도원의 역사를 다시 쓰는 계기가 됐다고 격려했다.

백판기 목사도 양평 힐링기도원은 하나님과의 독대, 고독과의 싸움, 두려움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눈물의 성지로 다시 태어났다면서, “힘들었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고,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말씀과 기도에 목마른 영혼을 살리는 기도원, 하나님의 백성을 살리기 위해 개원된 양평힐링기도원은 김록이 목사와 그레이스힐링교회 교인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체이다고 축사했다.

한편 이 기도원 원장 김록이 목사는 기도원 건축에 공로가 큰 이사장 김종천 장로를 비롯해 전영길 목사, 신진실 권사, 고현주 집사에게 그레이스힐링교회 교인들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이 기도원은 개원기념 연속돌파 컨퍼런스를 829-91일까지 갖는다. 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한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