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김기남 목사.
대표 김기남 목사.

사단법인 예심선교회(대표 김기남 목사)‘Korea 9.1Day Festival’(구원데이 전도축제)1일 오전 예심교회 체질화예배실에서 갖고, 국내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향한 힘찬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한국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꿈을 이 땅에 펼쳐 나가는 하나님 나라 운동을 펼치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전도 문화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도열 목사의 찬양으로 문을 연 1부 예배는 이주용 목사(예심선교회 사무총장)의 인도로, 공국원 목사(의정부지부장)의 대표기도, 최은숙 사모(안산지부장)의 성경봉독(갈라디아서 220), 예심전도사관학교 조장단(본부/안산/의정부/수원/용인·성남지부)선교한국특송, 강신권 총장(미국피드먼트대학 대표총장)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축으라란 제하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신권 총장.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신권 총장.

강신권 총장은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한국이 전 세계를 향해 다시 갚아 드리는 역사의 출발이 구원데이인 줄 확신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개입된 줄 믿는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세계를 복음화해 이스라엘까지 한국에 오려한다. 말 그대로 세계를 움직이고 바꾸고 있다, “기독교의 본질은 고난과 영광이다. 언제부터인가 기독교의 본질이 다 약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눈이 확 떠지는 것이 구원데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참석한 분들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를 바꾸는 출발점에 선 것이다. 하나님께서 미리 구원데이를 준비하셨다. 이 사역을 위해 이제부터 믿음 안에서 살아가야 한다. 구원데이를 이 땅의 민들레처럼 확산시켜야 한다고 설파했다.

특별기도 하고 있는 강신채 목사.
특별기도 하고 있는 강신채 목사.

또한 한종석 목사(본부조장)의 봉헌기도 뒤, 강신채 목사(본부조장)와 김태구 목사(본부조장), 임병돈 목사(안산지부 총무), 고영석 목사(수원지부 총무)구원데이를 진행하는 교회를 위해 구원데이를 통한 영혼구원을 위해 12제자 운동을 위해 예심선교회 비전과 사역을 위해 뜨겁게 특별기도하고, 한창영 목사(예장개혁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환영과 결단 시간은 신동흥 목사(수원지부장)의 사회로 김기남 목사(예심선교회 대표)가 대회사를 전하고, 한유도 목사(전국지부대표/운영이사장)가 환영사를 전한 뒤, 권용우 목사(예심선교회 말씀사역강사)가 구원데이 선언문을 낭독했다.

구원데이 전도축제 관련 대회사를 하고 있는 예심선교회 대표 김기남 목사.
구원데이 전도축제 관련 대회사를 하고 있는 예심선교회 대표 김기남 목사.

대표 김기남 목사는 이 시대 교회가 방향을 잃었다. 코로나로 인해 일만오천교회가 문을 닫고, 가나안 성도가 30% 이상 발생했다. 기복주의와 세속화, 인본주의로 달려가는 교회들에게 비상등이 켜졌다, “현상을 보지 말고 실상이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한 번 잡으면 놓지 않으시는 주님의 손을 의지하면서 교회가 교회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은혜 받은 자는 구원의 날을 선포하는데 까지 가야 바른 은혜인 것이다. 하지만 노래로만 끝나고 있다. 신학과 신앙, 목회관, 패러다임을 교정하고 혁신해야 한다. 구원을 선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또 이제 준비된 2가지의 솔류션을 통해 구원데이라고 하는 플랫폼으로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예심선교회에서 준비된 한국교회는 신세계를 경함하게 될 것이다. 성도들의 삶이 천국을 경험하게 되며, 교회마다 1년에 출석등록 온라인 등록 합해서 배가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구원데이를 통한 성령의 태풍은 이 시대에 한국교회를 향한 놀라운 일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구원데이를 통해 전국교회와 세계 선교사들이 연합군이 되어 하나님의 군대로 세워질 것이며, 승리의 나팔을 울리게 될 것이라며, “이 땅 가운데 그리스도의 문화가 꽃피고, 이 시대의 대안이 될 것이다. 이 거룩한 하나님의 사역에 마음을 모아달라고 독려했다.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고명진 목사.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고명진 목사.

이날 현장에서는 구원데이 전도축제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메시지도 이어졌다.

고명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를 비롯해 나원 이사장(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이사장), 김원철 목사(오산리기도원 원장), 이상문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박종운 목사(예심선교회 지도고문) 등이 각각 격려사와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심재건 목사(의정부지부 총무)와 조한주 목사(예심선교회 사무국장)를 위탁 및 파송하고, 파송찬양과 단체 기념촬영 후 마쳤다.

이날 오후 특별세미나에는 이주용 목사(예심선교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기남 목사(예심선교회 대표)가 구원데이 전도축제 간증 및 특강을 펼쳤고, 신동흥 목사(수원지부장)의 사회로 구원데이 전도축제 토크쇼도 이어졌다.

 

한편 구원데이 운동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깊은 영적 침체기에 접어들고 패배가 일상이 되어버린 한국교회에 큰 변화의 물결이 절실하다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예심선교회는 이를 위해 영혼 구원을 중심으로 1년에 2번씩 동계, 하계수련회를 열고, 각 교회마다 전반기, 하반기에 집중 전도기간을 정해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예심선교회는 구원데이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95일부터 17일까지를 전도축제 준비기간으로 정해 전도에 필요한 현수막과 배너, 포스터, 구호, 주제성구, 주제찬양, 예비신자 작성서, 예비신자 정하기, 참가교회 신청서 접수, 진행본부 캠프 운영, 전도팀 운영, 구원데이 전도축제 동기부여 간증집회 등에 만전을 기한다.

918일을 선포주일로 정해 구원데이 선포식, 홍보영상 공유, 설교레시피 공유, 교회별 특별행사로 치르고, 919일부터 1028일까지를 전교인 40일 집중작정전도일, 1030일과 116일 주일을 초청주일로 정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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