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원팔연·최귀수·박요한·서사라 목사 등을 강사로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원장 서사라 목사)는 ‘제5회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를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천 장호원수양관에서 갖고,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원장 서사라 목사)는 ‘제5회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를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천 장호원수양관에서 갖고,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원장 서사라 목사)5회 영적대각성연합세미나를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이천 장호원수양관에서 갖고,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에 기여했다.

서사라 목사.
서사라 목사.

이 세미나는 2년 넘게 계속된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성장과 교인들의 신앙 및 영적성숙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교회의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강상태에 접어든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예수님의 역사의 현장, 세계 최고 빈국인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국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참사랑(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여나가겠다는 강한 의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를 비롯해,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한교연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 기성 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 전 기감 감독회장 김진호 목사, 성막연구원 원장 강문호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 나사렛형제들 회장 강영철 목사, 오산시기독교연합회장 구문회 목사, 미국LA 주님의사랑교회 서사라 목사 등 한국교회 대표하는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연에 나선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강연에 나선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이 자리에서 최귀수 목사는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는 선교현장에 매우 중요하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생활현장에 복음을 전하고, 세상 사람을 향해 전도를 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기도는 우리의 힘이다. 이러한 우리의 에너지를 확산할 수 있는 것이 기도이기에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한다. 이 세상은 영원한 안식처가 아니다. 이곳에 집착하지 말고, 우리의 생활현장을 복음사역의 현장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스도인 머물러있는 곳이라면, 하나님의 잔칫집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설교했다.

말씀을 선포 중인 박요한 목사.
말씀을 선포 중인 박요한 목사.

박요한 목사도 여러 유명 목회자들의 귀한 생명의 말씀에 감사하다. 서사라 목사는 한국교회에 세계교회에 경계대상이 아닌 본을 받을 대상이다. 우리 목회자들은 목회현장에서 하는 모든 일이 주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일이어야 한다. 서 목사는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운다. 아프리카, 캄보디아, 한국에 세우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면서, “서 목사는 성경을 정확히 찍어 깨달음의 지혜를 준다. 때문에 학자들의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서 목사님을 통해 깨달음을 주셨다. 주님의 역사는 그저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고난과 역경, 질투를 이겨내고 주님만을 바라본다면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미나에는 여러 목회자와 교인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오사랑 목사와 강성옥 전도사, 이호숙 전도사, 신지은 집사는 먹거리를, 이호숙 전도사, 강성옥 전도사, 김보 선교사 등은 야외특설무대를 설치하는데,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이밖에도 청년찬양팀 등이 참여, 세미나를 은혜롭게 만들었다.

한편 서사라 목사는 전주 바울교회를 비롯하여 대구지교회, 부천 삼광교회 등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제목으로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교인들의 신앙 각오와 영적성숙, 생활현장에서의 전도와 기도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서사라 목사는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를 설립, 인도를 비롯한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 세3세계국가에 교회를 세우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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