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쟁과 기아로 고난당하는 세계민족에게 하나님의 참사람(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쟁과 기아로 고난당하는 세계민족에게 하나님의 참사람(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 예수님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설립된 사단법인 지구촌선교회(이사장=이재희 목사)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쟁과 기아로 고난당하는 세계민족에게 하나님의 참사람(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사장 이재희 목사.
이사장 이재희 목사.

이 선교회는 가지 못하면, 보내라는 모토 아래 캄보디아를 비롯한 몽골 등 제3세계 국가에 선교사를 파송, 또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를 지원, 하나님의 참사랑(복음)을 실현하고 있다. 이 선교회의 이 같은 활동은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와 교인들의 희생과 재정지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 교회는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세계선교를 멈출 수 없었다.

그것은 지난 외환위기로 해외에 나간 선교사들이 선교현장을 버리고 귀국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들고 어렵다고 하나님나라운동을 멈출 수 없다는 동선교회 이사장인 이재희 목사의 세계선교에 대한 의지 때문이다. 이 선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박현옥 선교사를 캄보디아에 파송했는가 하면,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 장로, 이하 몽기총)가 추진하고 있는 몽골복음화 비전 2010운동의 하나인 게르성전 건축에 참여했다.

전쟁과 기아로 인해 고난당하는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설립된 이 선교회는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19-20)는 예수님의 세계화의 명령에 충실하고 있다는데 주목을 받는다.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오늘 글로벌시대, 세계화시대에 마태복음 2819-20절의 말씀은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교회가 실현해야 할 선교적 과제이다. 특히 하나님의 은혜로 크게 성장한 한국교회는 어렵고 힘들더라도 가지 못하면, 보내야 한다. 그리고 세계민족을 제자로 삼아 하나님의 나라를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야 한다면서, “지구촌선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선교는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아니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세계화, 세계복음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세계선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이 선교회는 국내외 교회협력사업을 비롯해 미혼모·, 한 부모 가정지원,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지원, 장애인 지원, 장학금 지원, 군복음화를 위한 국군장병선교, 교도소 후원 등의 활동을 벌이는 일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이 선교회는 성서의 경제관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을 실천하고, 교회가 해야 할 일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각오이다. 이 선교회 다른 선교단체와 차별화되는 이유도, 예수님의 삶의 현장에서 고난당하는 이웃들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기 때문이다.

이재희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시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보고 지구촌선교회가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지구촌선교회가 설립된 목적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구촌의 이웃을 찾아 그들을 위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특히 전쟁과 재해, 질병과 가난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세계 곳곳을 찾아 복음을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겠다고 고난당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선교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별히 이 선교회는 고난당하는 이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돕고 싶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는 분들과 손길이 필요한 곳을 연결해 주는 사랑의 연결고리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다. 여기에는 동 선교회에 속한 회원과 횃불교회 교인들의 희생과 봉사 그리고 공로가 그대로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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