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명성교회 담임 이성용 목사가 대한민국을 전도하다2 『천만번의 발걸음-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으로』를 출간했다.

책속에는 저자가 전국을 돌며 전도를 통해 오로지 영혼구원에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설교하다가 우는 목사로, 또 다른 작은 교회에 전도해주고 마을잔치까지 열어주는 목사로, 성도가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아 똥둣간을 다 헤집은 목사로,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고 오직 영혼사랑의 비전을 공유하는 목사로, 작은 교회이지만 지역교회와 노회에 큰 목회 하는 목사로 알려진 목사로, 지금도 여전히 한 주의 대부분을 교회전도, 연합전도, 품앗이전도에 매진하며 오로지 영혼구원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야기는 저자의 성품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와 관련해 이성용 목사는 “하나님은 전도를 통해 많은 은혜를 주셨다”며, “전도를 하며 받은 은혜를 중심으로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기록하였다. 전도를 시작하게 하시고 잘 마치고 다시 시작하여 진행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담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이 책을 읽는 분들에 대한 저의 마음은 제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모두 받으시면 좋겠다”면서 “저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으시면 좋겠습다.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감사하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