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품은 교회는 유명 찬영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제20회 찬양축제 및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건강한 교회와 세계선교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열방을 품은 교회는 유명 찬영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제20회 찬양축제 및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건강한 교회와 세계선교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열방을 품은 교회(담임=조용모 목사, 선교목사=최온유 목사)는 유명 찬영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제20회 찬양축제 및 나라와 민족, 교회,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회를 지난 11일 갖고, 건강한 교회와 세계선교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

동 교회는 열방을 품고, 예수님의 피, 능력기도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예수 그리스도로, 전부가 되게 하라란 주제로 가진 이날 찬양축제와 기도회는 찬양으로 40개국을 순회하며,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일에 앞장서온 브라이언 킴 찬양팀 등의 찬양과 60년 동안 원불교 지도자로 활동하다가 편도암 4기 수술에서 빛으로 예수님을 만난 조용모 목사의 하나님의 말씀 선포로 진행돼, 깊은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됐다.

특별히 1급 장애인인 조 목사는 20228월 뇌출혈과 뇌진탕, 패혈증 등 3번에 걸쳐 고려대학병원에 입원, 죽음의 사선에서 새 생명을 얻어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외출해, 동역자의 부축을 받아 강단에 서서 성경말씀에서 한 글자도 벗어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150명의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성경 66권을 요약한 알토란 성경요약(최온유 목사와 공저)천로여정 상·의 저자인 조 목사는 수 십 번의 성경을 암송하면서, 성경의 지식을 얻은 결과를 그대로 교인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8월 3번의 죽음의 사선에서 새생명을 얻고, 성경말씀에서 일획일점도 벗어나지 않는 설교를 하는 조용모 목사.
지난해 8월 3번의 죽음의 사선에서 새생명을 얻고, 성경말씀에서 일획일점도 벗어나지 않는 설교를 하는 조용모 목사.

성경에서 한마디도 벗어나지 않는 조 목사의 설교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참사랑과 복음의 승리, 예수님의 샬롬(평화)의 길을 제시하는 설교였다. 조 목사는 뇌출혈과 뇌진탕, 패혈증 등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께서 일으켜 주실 것을 믿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려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했다고 간증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참사랑이며, 영생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곧 진리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다고 증언했다.

조 목사는 바울의 지적한 죄악 18가지를 지적하며, “하나님과 사랑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한 것과 같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말씀에 사랑이 없으면, 꽹과리 소리와도 같다. 사랑은 행함과 진실로 해야 한다. 인내심을 갖고 사랑해야 한다. 사랑의 속성은 율법의 완성이다고 설교했다.

하프 독주하는 공선미 권사(우)와 최온유 선교목사(좌).
하프 독주하는 공선미 권사(우)와 최온유 선교목사(좌).

또한 찬양에는 브라이언 킴 찬양팀을 비롯하여 청아 오프하프협회, 난타 실로암선교단, 바이올린, 색소폰, 바이올린, 장구 등 민속악기와 서양악기가 총 동원돼,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었다. 이날 찬양축제 및 기도회는 최온유 목사의 사회와 서범근 목사의 찬양인도로 브라이언 킴의 주가 일 하시네등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정기 목사의 여는 기도, 김종태 사진 디카도사의 벙어리를 치료하신 하나님이란 주제의 오프닝 스피츠, 94세 채연희 찬양선교사 이석련 목사의 찬양, 기쁜소식 앙상블(팀장=정연숙 집사, 손장윤 집사, 정연희 집사)의 색소폰 연주, 강수정 선교사의 특별찬양, 김양숙 전도사의 찬양(곡명=예수님의 눈물), 청아오프하프협회 류영숙 권사 외 9명의 연주(곡명=실로안 나의 등 뒤에서 걸어나 등), 선미 권사의 하프독주(곡명=비 바람 앞길을 막아도), 조용모 목사의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란 제목의 설교, 장세성 목사의 찬양(곡명=십자가의 길), 윤옥임 권사의 찬양(곡명=내 영혼아 잠장하라), 이혜진 자매의 바이올린 독주(곡명=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실로암선교단의 난타(곡명 마귀들과 싸울지라 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난타공연하는 실로암 선교단.
난타공연하는 실로암 선교단.

동 교회 최온유 선교목사는 나라와 민족,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것은 교회가 해야 할 일이고, 교인들이 해야 할 일이다. 특별히 이번 찬양축제와 집회, 기도회는 지난 8월 뇌출혈, 뇌진탕, 패혈증으로 죽음의 문턱에 있었던 열방을 품은 교회 담임 조용모 목사를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조 목사를 환영하는 특별집회로 가졌다면서, “이번 찬양집회에 초청된 찬양팀들은 모두 자원해서 참여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조 목사와 열방을 품은 교회의 하나님나라 선교에 큰 힘이 됐다고 감사했다.

한편 조용모 목사(열방을품은교회 담임)와 최온유 목사(열방선교센터 원장, 열방을품은교회 선교목사)는 공동으로 성경 66권을 요약한 알토란 성경요약(도서출판 책연, 278P, 정가 15.300)을 내 놓았다. 또한 조용모 목사는 천로여정 상·출판, 성경에서 일획일점도 벗어나지 않는 설교자료를 목회자들에게 제공했다아울러 나라와 민족, 교회, 열방의 영혼을 위한 예수님피 능력의 기도회를 매주 토요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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