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골드파크는 유골안치연합공동예배를 지난 18일 동두천 크리스찬골드파크 추모관에서 드리고, 장례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력키로 했다.

이날 유골 안치예배는 컨테이너 몸을 개봉하고, 컨테이너에 안치되었던 유골들의 봉안과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해 안치식에는 대상자인 김원식 목사를 비롯한 홍혁기 목사, 이광순, 지광식 목사, 유수열 등이 참석했다.

안치식에 앞서 가진 공동예배는 홍혁기 목사(예장 고신연합 총회장)의 사회로 임달권 목사(예장 피어선 총회 부총회장)의 기도, 홍혁기 목사(장례지도자교육원 이사장)의 성경봉독, 김호중 목사(월드비전교회)하나님의 이상이란 제목의 설교, 지광식 목사(예장연 총개혁 총회장)와 김아브라함 목사(예장 피어선총회신학원 교수)의 격려사, 유골안치식, 김원식 목사(예장 피어선 총회장)의 광고 및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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