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는 튀르키예·시리아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갖고, 고난당하는 세계민족과 함게하는 시간을 갖고, 이들을 위로한다.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는 튀르키예·시리아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갖고, 고난당하는 세계민족과 함게하는 시간을 갖고, 이들을 위로한다.

한국오카리나음악협회(대표=박봉규 교수)는 튀르키예·시리아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를 오는 4일 신용산교회 2층 카페부솔에서 갖고, 고난당하는 세계민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생활악기 대표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음악회는 규모 7.8강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시리아 난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이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고난당하는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을 위로하는 자리로 열렸다. 당일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구세군을 통해 전달된다.

이 음악회는 구세군, 오카리나숲, 요람뮤직, 디글랑4321, 작가 이종구 등이 후원하며, 하모니카 안정현, 우쿨렐레 장태화, 오카리나 박봉규, 아베스앙상블 박은영·하은수, 팬플릇 송영희·윤명화, 성악 이정심, 노카리나 이인옥, 스뮤앙상블 이미경·신정희·이경숙·최은희, 서울CCM오카리나앙상블 권영진·이순혜·박재연, 서울오가리나오케스트라 백소자·장연자·김숙희·윤숙현·이영자·정신자·서인진·이소영·윤영숙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