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3.1절 국민대회를 3.1정신에 기반한 자유통일을 향한 행진을 계속 벌여 나갈 것을 선언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3.1절 국민대회를 3.1정신에 기반한 자유통일을 향한 행진을 계속 벌여 나갈 것을 선언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국대본)는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 3.1절 국민대회를 지난 1일 이승만 광장에서 갖고, 3.1정신에 기반한 자유통일을 향한 행진을 계속 벌여 나갈 것을 선언했다.

국대본이 주최한 3.1절 국민대회는 국민노동조합을 비롯한 국민정항운동본부, 나라사랑총연맹, 대한민국수호혁명위위원회, 호국불교승가회, 대한민국애국단체총연합, 대한애국동지회, 자유민주주의수호연합, 자유시민연합, 자유마을 등 30여개의 단체와 1460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여기에다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 비상대책위원회 등 보수적인 연합단체와 이 단체들에 속한 교회와 교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승만 광장과 세종로를 시민들로 가득 채운 가운데 열린 이난 집회에서 전광훈 목사는 오늘 대한민국은 평화협정, 종전협정, 주한민군 철수, 연방제 통일로 가자는 국민 절반과 자유통일로 가자는 국민이 절반으로 팽팽하게 대결하고 있다. 이 상태로 계속 가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때쯤 되면, 한반도에서 내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이 내전은 6.25를 방불케 하는, 북한과의 전쟁이 아닌 남한 내부의 전쟁이 될 것이다. 건국 후 근대사에 일어났던 모든 무장 폭동은 북한이 일으켰다. 광주사태 하나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역사의 방정식이에 맞지 않다. 모든 기획과 지시는 북한이 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서도 북한의 지령을 해독해 보니 추모를 확대해 제2의 탄핵으로 몰고 가라고 했다고 한다. 북한은 기회만 있으면 올라타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적화통일의 시회로 삼으려고 한다면서, “오늘 3.1운동 국민대회를 계기로 이 모든 것을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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