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여

 
5장-할·만·군·유
 요단강을 건넌 후 길갈에 진을 친 유대인들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을 기록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그때 까지 할례를 받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할례를 행하였다. 40년간 행하지 못했던 유월절 의식을 거행했으며  유월절 행사와 함께 만나가 그쳤다. 여호와의 군대 장군이 이스라엘 군대의 사령관으로 등장 가나안 정복의 준비가 모두 끝났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할례가 끝나고 예수의 보혈로 죄 씻음 받고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면 영이 말씀과 성령으로 성장하고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이들은 정월 14일날 양을 잡아 유월절을 지키고 15, 16일에는 그곳에서 난 소산으로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고 다음날 17일에 만나가 그쳤다. 예수께서는 유월절 밤 (14일) 에는 성만찬을 행하셨고 다음날 (15일 안식일 전날) 오후 3시에 운명하셨고 무덤에 장사되어 삼일만인 안식 후 첫날 정월17일날 아침에 부활하셨다.

6장-여리고성 함락
 가나안의 첫 전투를 소개하고 있다. 여리고는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고 이스라엘의 침입이 두려워 여리고성 백성들은 성문을 굳게 닫았다.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제사장들은 법궤를 메고 나팔을 불며 앞장서고 백성은 그 뒤를 따라 6일간 매일 한 번씩 여리고성 주위를 돌았다. 제7일에 7번 돈 뒤 나팔소리에 맞추어 백성이 일제히 함성을 지르고 여리고성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은 쉽게 여리고성을 함락시켰다. 라합의 가족만 살았다.
 하나님은 여리고성 전투 때 살려주신 사람은 라합과 그의 가족이었다. 라합의 집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 즉 붉은 줄을 매지 않았으면 그와 그의 가족은 구원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도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여호수아-호
7장-아이성 실패[아간의 범죄]
 이스라엘 공동체 내부의 정화를 요점으로 하고 있다. 여리고를 무혈점령한 이스라엘은 아이성이 그 보다 훨씬 작다는 정탐군의 보고로 삼천명을 보내어 점령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대패였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고 전리품 중 일부를 취한 아간의 범죄 때문이다. 이런 일로 인해 신앙의 전열을 가다듬는 의미에서 아간과 그의 일족을 처단한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의 일을 하는데 방해하면 사함을 받을 수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아나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그리스도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러 가는 것이다. 이 때 사단은 베드로를 통해 예수의 죽으심을 말린다. 이때 예수님은 베드로보고 사탄아 물러가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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