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사랑교회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대구·울산시민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교인들의 복음전령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
방주사랑교회는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대구·울산시민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부흥집회를 개최하고, 교인들의 복음전령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대구·울산시민들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부흥집회를 지난 2일과 3일 울산방주사랑교회에서 개최한 대구·울산 방주사랑교회 담임 김신자 목사. 김 목사는 대구·울산복음화와 새로운 세상, 하나님나라운동을 위해 김병호 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회 증경대표회장)를 강사로 부흥집회를 열고,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교인들의 신앙성숙과 영성회복의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

고난주간에 열린 이 집회는 교인 모두가 자기십자가를 지고, 영적각성과 교회성장의 원동력인 전도의 동기를 부여해주고, 방주사랑교회 제2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목적을 두고 열렸다. 따라서 교인 모두는 하나가 되어 불어라 불어라 전도의 바람 불어라/불어라 불어라 선교의 바람 불어라/인 민족 역사 속에 힘차게 불어라고 노래하며, 복음(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을 생명 다하도록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생명과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방주사랑교회 교인 모두는 지역복음화의 전령자가 되겠다는 각오이다.
생명과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방주사랑교회 교인 모두는 지역복음화의 전령자가 되겠다는 각오이다.

김신자 목사는 집회를 준비하면서, 모든 이들에게 기쁜소식(복음)을 전해주는 할렐루야전도지도 제작했다. 특히 김 목사는 대구 방주사랑교회서 매주 화··목 오후 2시와 7시에 대구·울산지역 교인과 시민들의 영적 회복과 방언의 능력, 기쁨이 충만한 집회를 기획했다.

한마디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는 마태복음 2819절과 20일 말씀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김 목사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각자 삶의 현장서 지친 영혼과 각자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되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김 목사의 할렐루야 집회는 코로나19로 슬럼프에 빠진 교회의 성장과, 하나님의 참사랑(복음=기쁜소식)을 대구·울산지역에서 실현하고, 시민들과 함께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이겠다는 각오에서 시작을 알렸다.

생명과 성령의 바람 일으키는 방주사랑교회 김신자 목사.
생명과 성령의 바람 일으키는 방주사랑교회 김신자 목사.

김 목사는 교인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일, 복음(기쁜소식)을 전하는 전령사로서,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나라운동에 참여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겠다는 또 하나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것은 고난주간, 예수그리스도가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언덕을 힘겹게 넘어갔듯이, 방주사랑교회 교인들도 자기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십자기 고난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구체적인 삶의 현장서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 김 목사가 현장목회를 하는 이유이다.

십자가의 길을 경험해야만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김 목사는 예수님은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이 삶의 현장이었다. 이곳은 예수님은 이곳에서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이들과 하나님나라운동을 벌였다면서, “방주사랑교회 교인들도 세상 속에서 온갖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음(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을 전하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고전 24)의 말씀대로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울산대구복음화는 자연스럽게 이루진다면서, “방주사랑교회는 울산·대구복음화의 도구로서 교인 모두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 이루어 질 것으로 믿고, 기로로 준비하고, 기도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방주사랑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교단신학의 모토인 생명신학에 중점을 두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목회철학으로 삼고 있다. 한마디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대구와 울산을 복음화 시키는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낸 것이다.

이기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자고 강조하는 강사 김병호 목사.
이기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자고 강조하는 강사 김병호 목사.

이번 집회의 강사인 김병호 목사도 하나님의 사람은 마귀로부터의 승리하는 능력, 질병으로부터 승리하는 능력, 환경을 이기는 능력 등 모든 것에서 이기는 그리스도인 되어야 한다. 특히 기도를 행함으로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복을 받은 사람은 혜택을 받으려고 하지를 않는다. 무엇인가를 행하려고 한다. 주님을 섬기면, 물질의 축복, 건강의 축복을 주신다. 교인 모두는 새벽마다 교회에 나와 기도하면, 정신과 육체적 건강은 물론, 교회성장의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고 이기는 능력의 삶을 강조했다.

한편 방주사랑교회는 오는 23일 안수집사(채창수·정재훈) 임직식과 명예집사(김성탁), 권사취임식(박은영·김승현)을 대구 방주사랑교회에서 갖는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