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세계경제대국 10위의 중심적 역할
정치인의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종교인 필요
자유우파 분열 자제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야

전광훈 목사는 국민의 힘 내부분열 사태와 현 시국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의 공당인 국민의 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단일대오로 보좌하고 민생과 민족의 소원인 자유통일에 전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입장을 내놓았다.
전광훈 목사는 국민의 힘 내부분열 사태와 현 시국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의 공당인 국민의 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단일대오로 보좌하고 민생과 민족의 소원인 자유통일에 전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의 입장을 내놓았다.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는 국민의 힘 내부분열 사태와 현 시국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지난 10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갖고, 자유대한민국의 공당인 국민의 힘이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하고 민생과 민족의 소원인 자유통일에 전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황교안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잇따른 전광훈 목사 공격과 관련해서, 전 목사가 입장을 밝히는 자리로 가졌다. 전 목사는 국민의 힘 내부갈등은 야당이 가장 원하는 길임을 분명히 하고, 입장에는 보수의 단일대오로 윤석열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 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담았다.

전 목사는 또 한국교회는 137년 동안 이 땅에 들어와 민족의 개화, 독립운동, 건국, 새마을운동, 민주화 등에 중심적 활동을 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남은 역사적 과업인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과거 자유당부터 공화당, 민정당, 자유한국당을 거쳐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을 지지하는 우파정당의 대표주자로 뛰고 있는 현 국민의 힘 정당을 지지하고 직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전 목사는 오늘 국민의 힘 일부 정치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보면, 통제된 말이 아니다면서, “따라서 이들의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종교인들이 필요하다고 직언했다. 또한 황교안 전대표의 전광훈 목사 국회의원 수십 석 공천부탁과 관련, “당시 자신은 감옥에 있어 국회의원 몇 석을 공천해 달라고 부탁할 처지도 아니었다. 단지 공천위원장을 임명할 때, 한마디 해달라고 한 말밖에 없다고 반박했다.

이밖에도 전 목사가 발표한 입장문에는 한국교회는 지난해 주사파 척결, 종북 정당 퇴출 등을 앞세워 윤석열 대통령 당선과 정권교체에 앞장, 이제 남은 과제는 자유통일을 위해 최선의 노력 대한민국의 국운이 달린 이 절제절명의 시기에 우파의 대표주인 국민의 힘 당에서 민주당이 불러일으킨 바람에 흔들려 광화문세력과 한국교회를 폄훼하는 일이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자유우파를 분열시키는 일을 자제하고,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 염원이며, 국민의 힘 당원의 바램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뜻일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길은 보수 대결집이며, 내부갈등의 분출은 야당이 가장 원하는 길이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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