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서사라 목사.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하고 있는 서사라 목사.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 김보 선교사) 주최 제6차 영적 대각성 연합성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신부의 영성을 갖추는 자 되자란 주제로 열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 주신 사역을 귀하게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은 물론, 성도들의 신앙성숙을 위해 열린 이번 성회는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함께 기도의 울림으로 가득한 현장이었다. 참석자들은 저마다 두 손 높이 들고 아멘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도의 삶을 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기감 전 감독회장 김진호 목사를 필두로 아시아 장로교 협회 설립자 김홍성 목사, 한교연 명예회장 박요한 목사, 한교연 공동회장 서사라 목사, 기성 증경총회장 원팔연 목사, 한국원로목회자협회 사무총장 이준영 목사, 뉴크마그 조운행 감독,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지덕 목사,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등 한국교회의 내로라하는 강사들도 총출동해 알토란같은 은혜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19일 오전 강사로 나선 박요한 목사.
19일 오전 강사로 나선 박요한 목사.

이중 지난 19일 오전 메시지를 전한 박요한 목사는 기도하는 사람은 환난과 핍박이 와도 진리 안에 자유함을 얻는다고 강조했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우리의 삶 속에 반드시 일어난다고 역설했다.

박 목사는 여러 가지 문제가 다 해결되고, 병들어 쓰러져 있는 사람이 다 치유되는 역사의 현장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면서,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며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처럼 기도하는 곳에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주님을 위한 하나님의 복음의 마중물이 되자고 강권했다.

특히 박 목사는 주님이 사용하시는 종이 서사라 목사라며, “서 목사는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힘들고 험한 길을 가서 안쓰럽기도 하다. 오로지 주를 위해서 살기 위해서 주의 종의 길을 가고 있다고 평했다.

아울러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에 대해 이곳은 기도하는 곳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가 불꽃 같이 계속 일어날 것이라며, “기도하는 사람은 병고침의 역사가 일어난다. 이 모든 역사가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에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서사라 목사와 김보 선교사는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를 통한 영혼 구원 사역을 활발하게 전개할 뿐 아니라, 인도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벨리즈 등에서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선교 사역에 전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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