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기 위하여 실천적, 근본적인 기독교개혁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김완섭 목사가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JMDC 운동)에 대한 안내서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를 출간했다.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신앙의식을 원래의 복음, 원래의 교회, 원래의 제자의 수준으로 높여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이 책은 의식을 바꾸는 일인 만큼 거기에 합당한 방식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우리는 훨씬 더 높은 곳을 바라봐 그리로 올라가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기독교 위의 기독교를 지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책속에는 어떻게 실제로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금의 교회를 완전하다고 생각하면 가능성은 사라진다. 그러나 더 높은 교회, 본래의 복음을 일으켜 세우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한국교회에 가장 시급한 필요를 느끼고 공감하고 그 일에 참여하는 분들이 늘어나기를 소망한다,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김완섭 목사는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으며, 지역교회연합을 위하여 거마지역 크리스천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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