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제20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를 동 교회가 개척한 532개 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교회 대성전에서 갖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제20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를 동 교회가 개척한 532개 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교회 대성전에서 갖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는 제20회 교회 개척의 날 행사를 지난 24일 동 교회가 개척한 532개 교회 목회자와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 교회 대성전에서 갖고,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헌신 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목회자와 교인들은 532개 교회와 순복음교회, 그리고 한국교회, 세계교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미래로 나가는 교회부흥과 갱신운동에 앞장 설 것을 선언했다. 또한 기독교의 부흥운동이 서구에서 비서구권으로 옮겨지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시대의 흐름에 오순절운동과 기도운동의 중심에 있는 순복음교회 교인들이 중심에 선 오순절 부흥운동의 초석이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 유럽오순절학회장인 장 다니엘 플뤼스 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난 성령 충만한 오순절절운동에 세계민족 6억명이 참석했고, 전 세계 72백만명의 교세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령은 우리 속에 임재하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며, 교인들의 신앙이 놀랍게 변화되고, 여기에는 희생이 뒤따른다고 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강조했다.

전 유럽오순절학회장인 장 다니엘 플뤼스 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난 성령 충만한 오순절절운동에 세계민족 6억명이 참석했고, 전 세계 7천2백만명의 교세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 유럽오순절학회장인 장 다니엘 플뤼스 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난 성령 충만한 오순절절운동에 세계민족 6억명이 참석했고, 전 세계 7천2백만명의 교세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플뤼스 박사는 기독교는 로마의 국교로 인정받기 전 300년동안 많은 핍박을 받으면서, 크게 성장했다.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새로운 것이 태어났다. 수도원 시대가 열렸다. 오늘 순복음교회는 오산리기도원을 중심으로 성령충만한 오순절 성령의 역사, 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18세기 영국성공회는 귀족교회였다. 이 때 요한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 형제가 나타나 가난한 사람과 소외된 사람, 보잘 것 없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했다. 이것이 모토가 된 감리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오늘 한국교회도 원산·평양대부흥운동을 통해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6,25한국전쟁, 혼돈의 시대에 조용기 목사가 나타나 놀아운 교회부흥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교회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훈 목사는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는 마태복음 2818-20절 말씀을 인용,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해야 할 일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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