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동성애, 저출산, 음주운전, 데이트폭력 등과 단절 위한 다짐도

기독 청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성령축제인 ‘2023 THSF’가 오는 6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축제는 코로나 이후 인생의 시련을 경험하고 영적 침체에 빠져 있는 청년세대를 위해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갈망하는 기도와 찬양, 메시지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특히 마약과 도박, 동성애 등 각종 중독으로부터 자유와 저출산 문제 극복 프로젝트 차원에서 아름다운 가정의 소망과 비전을 회복하려는 노력, 음주운전, 데이트폭력 등 청년들의 희망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행동들과의 단절 선언 등을 담은 성령으로 충만한 젊은이들의 은혜로운 다짐도 있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축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의 은혜로운 메시지와 가수 선예 씨의 간증,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와 빅콰이어, 마커스 위십, 팀조수아 찬양팀과 함께하는 찬양, 가수 진주, 팝페라 아티스트 류하나 씨, 우미엘 목사, 버스킹 사역자 강한별 씨 등의 찬양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초교파 청년들의 성령축제 ‘THSF’는 이미 515일부터 26일까지 매일 특별집회를 가지고 부흥과 회복의 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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