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은 성남시자율방재단, 최근 성남시자원봉사센터,학생봉사단, 군인,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 공무원 등 600여명과 함께 탄천변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분당횃불교회 초록봉사단은 성남시자율방재단, 최근 성남시자원봉사센터,학생봉사단, 군인,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 공무원 등 600여명과 함께 탄천변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분당횃불교회(담임 이재희 목사) 초록봉사단은 성남시자율방재단, 최근 성남시자원봉사센터,학생봉사단, 군인,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성남시 공무원 등 600여명과 함께 탄천변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 참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탄천 일대로 떠내려 온 85톤 부유물 및 쓰레기 수거, 인도유입 토사물정리 활동을 벌여,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동 봉사단은 사랑의 김장 나눔, 어르신 배식 봉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으로 지역사회를 섬겨왔다. 동 교회의 이웃사랑실천은 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복음)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겠다는 담임 이재희 목사의 목회철학에 따른 것이다.

초록봉사단 정은숙 단장은 "폭우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인 탄천이 범람하였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올 수 밖에 없었다. 지역사회 주민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교회는 당연히 앞장서서 주민들의 어려움에 참여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사회의 아픔에 공감하며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거듭 나겠다"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을 강조했다. .

한편 분당횃불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를 표방하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 도움이 되는 교회를 위해서 초록봉사단을 창립, 예수그리스도의 처절하고 고통스러운 역사의 현장에 직접 들어가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기독교한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