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8주년, 해방 78주년을 맞아 나라살리기운동본부 119자원봉사협의회는 제16차 독도방문기도대성회를 지저스119독도지킴이 주관으로 독도 현지에서 갖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악행의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복 78주년, 해방 78주년을 맞아 나라살리기운동본부 119자원봉사협의회는 제16차 독도방문기도대성회를 지저스119독도지킴이 주관으로 독도 현지에서 갖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악행의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광복 78주년, 해방 78주년을 맞아 나라살리기운동본부 119자원봉사협의회는 제16차 독도방문기도대성회를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지저스119독도지킴이(대표회장=주녹자 목사) 주관으로 독도 현지에서 갖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악행의 회개를 촉구했다.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결의문은 일본은 대한민국과 미국, 중국열도를 침범하여 약탈한 죄의 회개 일본의 거짓역사를 후세들에게 가르쳐서 국민과 후세를 바보로 만드는 일을 멈추고 회개 일본이 회개하면, 원전, 지진, 원전폐기물, 코로나19 등 하늘의 진노를 멈출 수 있다 한국 땅 독도를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일을 멈추고 회개 한국 땅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면 자멸 할 것이다 등을 담고 있다.

주녹자 목사.
주녹자 목사.

지저스119독도지킴이 대표회장 주녹자 목사는 매국노들은 지금도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일본 역시 36년의 조선의 식민지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일본의 경제침략과 역사왜곡, 그리고 우상 천왕을 섬기는 일본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대한민국 기독교인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독도를 지키고 가꾸어 후세들에게 물려주는데 목적을 두고 기도회를 준비했다. 이 기도회는 올해로 16회를 맞고 있다고 제16차 독도방문기도대성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여호와 닛시! 독도는 한국 땅이란 주제로 열린 이 기도대성회는 국제법상 대한민국 땅인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의 억지주장을 규탄하고, 과거나, 현재나,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한국과 일본을 넘어 세계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겠다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열렸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8.15광복절 제78주년을 앞두고 열린 이 기도대성회는 일본의 경제침략과 역사왜곡, 미쓰비시 한국인 강제노동자, 시궁창보다도 못한 젊은 청춘을 보낸 이 땅의 소녀들, 이 땅의 청년들을 제2차 세계대전 총알받이로 악용하고서도, 사과 한마디는 물론이고, 보상하지 않는 일본의 형태를 규탄하고, 군국주의 부활을 획책하는 일본의 죄상을 만 천하에 알리는 기도회로 열렸다는데 또 하나의 의미를 갖는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제16차 독도방문기도대성회 참석자 면모.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제16차 독도방문기도대성회 참석자 면모.

이 기도대성회 대회장인 손평업 목사도 약육강식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그리스도인들은 오늘 질서가 없는 세상,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에 처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새로운 세상 새 내일을 열수 있다면서, “기독교를 죽이려는 세력과는 화합할 수 없다. 싸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북한 공산당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좌파세력을 이기기 위해서는,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성령의 힘,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도방문기도대성회는 홍기동 목사의 사회로 손평업 목사의 대회사, 한빛율동선교단의 찬양, 이형자 목사의 기도, 김윤숙 목사의 성경봉독, 주녹자 목사의 하나님은 국토의 주인이시다란 제목의 설교, 최귀수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리고, 이어서 김남익 목사의 사회로 독도방문 기념대회를 열었다.

한편 이 기도회는 경배와 찬양을 비롯하여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한민국헌정위원, 경상북도, 포항시청, ·미동맹강화운동본부, 엘림순수리조트, 예장 합동정통, 진흥카렌다, 한류문화산업진흥회, 포항사랑의 교회, 송도주사랑교회, 초원교회, 온세상교회 등이 후원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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