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서사라 목사는 선교포럼서 성경의 경제정의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전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서사라 목사는 선교포럼서 성경의 경제정의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전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교 극대화 위한 포럼 개최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대표=서사라 목사)는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선교와 교육지원을 위한 캄보디아 선교포럼을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프놈스록교회와 번테스라이교회, 시엠립교회에서 갖고, 나눔과 섬김의 성경의 경제정의를 바탕으로 한 선교전략을 모색했다.

캄보디아 WEM7과 미국 WEM(이사장=박요한 목사, 총재=정판술 감독, 대표회장=강명이 목사),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 목사)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선교포럼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의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슈어초등학교(교장 체이 폰버롬)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컴퓨터를 비롯한 교육자료 400점을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도 전달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는 라면 100상자, 백미 100포대를 전달하고, 사랑을 나누었다. 이에 캄보디아 프놈스록 군수와 슈어초등학교 체이 폰버롬 교장은 서사라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캄보디아 프놈스록교회와 번테스라이교회, 시엠립, 프놈스록크리스챤대학교는 강명이 목사와 배병재 목사, 정복희 목사의 피와 땀과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졌다. 특히 방과 후 영어교실, 한국어교실, 스페인어교실, 중국어교실, 음악교실, 청소년쉼터를 운영, 선교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강사인 서사라 목사는 주님의 사람 세계선교센터가 인도선교와 아프리카 선교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성경의 경제정의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강조했다. 또한 서 목사는 선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선교의 인적계발과 어린이 전도의 중요성을 강하게 제시했다.

6일간의 포럼은 서 목사의 설교로 시작됐다. 서 목사의 간증과 설교는 현지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복음(하나님의 참사랑=기쁜소식)을 일깨워 주는 동기를 제공했다. 그리고 인도와 아프리카 선교의 노하우인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의 방향의 선교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서사라 목사는 이 포럼에서 선교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을 알리고,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것이다.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에서의 선교는 빵과 함께 복음이 전파되어야 한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나눔과 섬김의 경제정의라면서,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의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용할 양식이다. 인도에서 빈민지역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제공하고, 방과 후 방치된 어린이 선교에 집중한 결과, 인도 교회들이 놀랍게 성장했다고 인도선교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캄보디아 슈어초등학교 교장 체이 폰버롬에게 컴퓨터 등 교육기자재를 전달하는 서사라 목사.
캄보디아 슈어초등학교 교장 체이 폰버롬에게 컴퓨터 등 교육기자재를 전달하는 서사라 목사.

복음을 위한 연합성회도 열어

이 세미나는 서사라 목사 이외에도 박요한 목사를 비롯한 박요셉 목사, 김보겸 선교사, 룻 라이 선교사, 다이브 누온 선교사 등이 강사로 나서 캄보디아 선교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에서의 선교전략을 제시했다.

이사장인 박요한 목사는 오랜만에 열린 선교포럼과 성회는 동남아시아 선교의 전초기지를 만드는데 매우 중요하다. 500여명의 선교사와 신학생, 현지인 목회자, 교인들이 몰려와 함께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셨다면서, “이번 선교포럼 및 연합성회는 한국교회연합이 함께 함으로서 빛이 난다. 분명한 것은 오늘 선교포럼을 통하여 동남아시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선교의 붐이 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프놈스록지역연합성회와 선교포럼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선교 전초기지의 새장을 여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
프놈스록지역연합성회와 선교포럼은 캄보디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의 선교 전초기지의 새장을 여는 계기를 가져다가 주었다.

한편 캄보디아 WEM7과 미국 WEM,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은 공동으로 프놈스록지역연합회를 서사라 목사를 강사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확인했다. 이 연합성회는 캄보디아 WEM7(대표회장=안병재 목사)과 미국 WEM(이사장=박요한 목사, 총재=정판수 감독, 대표회장=강명이 목사),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송태섭 목사), 교회재건운동본부(총재=최요한 목사), 주님의 세계선교센터(대표=서사라 목사)가 후원단체로 참여했다.

박요셉 선교사의 총진행으로 열린 연합성회는 준비위원장에 김보겸 선교사, 통역에 룻 라이 선교사, 다이브 누온 선교사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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