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9일 한글날 국민대회를 수십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대한민국 수호와 자유복음통일, 내년 총서서 우파 국회의원 200명 당선을 위해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9일 한글날 국민대회를 수십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대한민국 수호와 자유복음통일, 내년 총서서 우파 국회의원 200명 당선을 위해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표 전광훈 목사)는 한글날 국민대회를 지난 9일 광화문광장에서 수십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갖고, 대한민국 수호와 복음통일을 위해 전력을 쏟기로 다짐했다.

식전 행사에서 최종대 회장을 비롯한 김성대 교수 등은 자유통일, 종북세력 척결, 한미동맹 강화, 내년 4월 총선서 우파 200석 달성 등을 외치며, 김영수 전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망쳤다고 비난했다. 또한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국회가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고 여야 의원을 몰아 붙였다.

종북세력, 주사파 척결을 외치는 자유우파 국민들.
종북세력, 주사파 척결을 외치는 자유우파 국민들.

조나단 목사의 사회로 드린 2부 예배에서 김중권 목사(전 합동총회장), 최동균 목사(전 합신 증경총회장), 김병오 목사, 오영석 목사, 장학일 목사 등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잠에서 깨어나 자유마을에 참여, 내년 4월 총선에서 우파 국회의원 200명 당성을 비롯한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한 북한 김정은의 남침 야욕 분쇄, 자유복음통일, 종북 세력 척결 등을 주장했다.

박찬종 전 의원.
박찬종 전 의원.

마지막 3부 국민대회서 박찬종 전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여당인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야당을 상대로 협상할 줄도, 싸울 줄도 모른다면서, “종북 세력, 주사파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파가 결집, 내년 총선서 우파 국회의원 200명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우파의 결집을 호소했다.

내년 총선서 우파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우파가 단합하고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전광훈 목사.
내년 총선서 우파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우파가 단합하고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대표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는 지난 몇 년간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편입시키려 할 때, 나라를 사랑하는 우파 애국자들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광화문 광장에 모여 부르짖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응답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당선시켜 주셨다. 우리가 승리했다면서, “북한 간첩의 지휘를 받은 이들이 평화협정·종전협정·주한미군철수를 외치고, 5월에 윤석열 대통령을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탄핵시키려고 민노총과 전교조 등등이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내전 위기가 눈앞에 있다. 내년 총선서 우파 국회의원 200명을 당선시켜, 이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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