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셧다운, 락다운 되는 수치스러운 한국교회시대 속 이정표 제시
593개의 주제와 2928개의 질문, 23895개의 답변누구나 강론 가능토록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목사.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목사.

성경을 먹어보라! 성경을 암송하라! 성경을 강론하라! 성경을 생활하라!”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목사가 발간한 처치플랜팅 바이블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길과 방향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에 등과 빛이 되고 있다. 처치플랜팅 바이블은 희망 없는 세상에 하늘의 희망을 일으키는 생명책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삶에 변혁의 꽃을 피우고, 교회의 본질을 세우는 성경, 길을 잃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네비게이션으로 정평이 나있다.

처치플랜팅 바이블은 무너져 내리는 한국교회를 회복시키기 위한 김영복 목사의 처절한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에서 비롯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국교회가 셧다운, 락다운 되는 말 그대로 교회가 길을 잃은 수치스러운 한국교회시대 속에서 숨이 막히고 심장이 터지며 가슴이 미어지는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텅 빈 교회, 적막학데 된 한국교회를 보십니까? 한국교회의 촛대를 옮기려 하십니까? 한국교회에서 성령을 거두려 하십니까? 살려 주옵소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일으켜 주시옵소서!”라고 수없이 부르짖고 울분을 토하며 피눈물 흘리는 심정으로 임할 때 비로소 성경으로 돌아가라! 성경을 먹으라! 성경을 먹게 하라!”고 감동이 왔다.

그렇게 하루 18시간을 매일 먹는 성경을 준비하게 됐고, 주제별로 편집된 처치플랜팅 바이블이 탄생하게 됐다. 김 목사는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식탁처럼, 영의 양식인 바이블이 힘을 잃은 한국교회에 바이블 식이요법이 되고, 길을 잃은 한국교회에 작은 등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가지 성경의 원리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황에서 스스로 읽고, 스스로 성경을 깨달을 수 있으며, 스스로 성경을 먹고 소화한다는 성경 식이요법을 대입해, ‘먹는 성경이라 명명했다.

모두 593개의 주제와 2928개의 질문, 23895개의 답변으로 이뤄진 처치플랜팅 바이블1년에 10번 이상, 52번까지 한 주에 한 번씩 읽을 수 있도록 이끌며, 읽으면서 이해하고 강론하며 깨달아서 삶에 적용하도록 했다. 또 성경 신구약 전체를 포함했지만 페이지 분량을 대폭 줄이고, 초신자와 어린이, 어른, 남녀, 작은 교회, 큰 교회도 적용하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전 세계 30개국 언어 번역을 통해 모든 족속과 모든 민족에 복음을 전하도록 했으며,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단어장으로 원문의 뜻까지 잘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도 질문에 따른 배열로 이 말씀이 무엇일까 기대감을 일으키는 질문식 원리를 도입하고, 성경 구절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핵심을 잘 알도록 했으며, 신구약을 좌우 없이 균형 있게 인용해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에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처치플랜팅바이블 비전과 사역에 크게 감동해 전교생을 위해 8500세트(17000)를 주문했으며, 매년 신입생 2000여명에게 처치플랜팅 보급사역을 약정했다.

또 예장합동총회 임원진들도 처치플랜팅바이블 사역 축복과 교파와 교단과 열방과 민족을 초월해 말씀을 본질을 회복하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고, 기독신문사에서도 특별기획 연재 보도와 유튜브 비전 토크방송, 문서선교의 협력과 세계교회의 부흥과 역사를 이루는데 함께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복 목사.
김영복 목사.

이에 김 목사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란 말씀처럼 처치플랜팅바이블이 한국교회 발에 등이요 한국교회 길에 빛이니이다가 되길 바란다면서, “성경을 누구나 가르칠 수 있고, 누구나 강론할 수 있으며, 어느 가정이나 어떤 직장에서도 강론할 수 있고, 어느 때나 읽을 수 있고, 어느 곳에서나 먹을 수 있는 처치플랜팅바이블이 한국교회에 작은 도움이지만 큰 파장이 일어나길 기도한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외치고 있는 본질로 돌아가자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외침이 공허하지 않도록 처치플랜팅바이블로 성경을 먹고, 성경을 암송하고, 성경을 강론하고, 성경을 생활하라는 큰 외침과 함께, 성경으로 돌아가는 중세시대의 종교개혁운동이 처치플랜팅바이블로 교회개혁의 길잡이가 된다면 진정한 회복과 변화와 전진일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덧붙여 이 성경 속에 사도행전이 있고, 사도행전 속에 교회가 있다. 우리가 바라는 교회가 아니라 주님께서 바라시는 바로 그 교회가 사도행전 속에 원형교회로 존재하고 있다, “혹시 우리가 바라는 교회를 만들어 오다가 오늘의 현실이 되었다면 주님이 바라시는 교회를 세워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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