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이 목사(그레이스실천사역연구원 설립자이며, 지역복음화운동본부 이사장, 그레이스힐링교회 인천·천안 담임목사)가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워진 한국교회에 성령의 바람,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고, 이를 돌파할 수 있는 『네가 가라 네가 해라』와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는 두 권의 책을 펴냈다.

『네가 가라 네가 해라』와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는 물질문명에 길들여져 성령을 몰각한 교인들과, 마이너스 성장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교회가 다시 성장할 수 있는 돌파구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령의 바람을 불러 일으켜 교인들과 교회가 새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길라잡이로 떠오르고 있다.

한마디로 은사의 능력과 신앙의 생명력을 통한 복음(기쁜소식)을 세계민족 모두에게 전하겠다는 저자의 의지가 이 두 권의 책속에 녹아있다. 백석대학교 석좌 교수는 김록이 목사의 저서 『네가 가라 네가 해라』와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를 “기독교 신앙의 대의를 관철한 최초의 거작”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 두 권의 책은 깊은 말씀 탐구와 하나님을 향한 기도 속에서 뜨거운 성령의 체험과 기도의 힘을 제시하고 있다는데 주목을 받는다. 특별히 저자 김록이 목사는 자신의 신앙적 체험을 혼자의 것으로 만들지 않고, 목회자와 교인 모두가 공유, 기쁜소식(복음)을 나와 너를 넘어 인류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이다.

사실 저자는 오산리기도원에서 목회자와 교인들의 변화와 자신이 체험한 은사를 함께 공유하기 위한 16차에 걸쳐 세미나를 가졌다. 또한 지역교회의 성장과 지역복음화를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방향을 제시하는 집회도 전국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또 국내를 넘어 미국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하와이 등에서도 복음(기쁜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집회 및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와 집회, 교육을 통해 교회성장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있는 저자는 죄에 틈을 내줄 수밖에 없는 현대사회에서 성령과 함께할 것을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로 말미암아 기도하고 이웃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이웃과 함께 하나님의 참사랑을 오늘의 세상 속에서 실현하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어느 영역에 돌파가 필요한지. 어떻게 돌파의 기도를 해야 할지. 돌파의 유익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그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된다”고 성령의 비밀, 성령과의 깊은 교제, 강건한 성령의 소유자의 중요성을 이 두 권의 책에 담았다. 특히‘토기장이 하나님, 나를 새롭게 빚으시다’에서 말해주고 있듯이, 성령으로 새 인간으로 거듭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인류에게 유익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민경배 교수를 비롯한 피종진 목사, 이철 목사, 정인찬 목사, 이주훈 목사, 박요일 목사, 강창훈 목사, 임인기 목사, 윤학렬 감독, 이용희 교수 등은 이 두 권의 책이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목회자들의 성령 충만한 목회의 길라잡이로 강력히 추천했다.

『돌파의 영성으로 일어나라』(쿰란출판사, 값 15000원, 304쪽)는 △돌파를 위해 방언으로 기도하라 △돌파를 위해 영으로 기도하라 △돌파를 가져오는 기름부음을 받으라 △무덤이 열리는 돌파의 기름부음 △돌파로 능력 행함의 은사를 경험하라 △돌파를 가져오는 영을 살려라 △깊은 어둠을 돌파하는 원리 △사방이 열리는 돌파를 받으라 △돌파하려면 영의 인도함을 받으라 △돌파의 영을 가진 다윗의 영성 △돌파로 축복의 운반자가 되라 등으로 짜여졌다.

『네가 하라 네가 해라』(쿰란출판사 값 15000원 304쪽)는 △토기장이 하나님, 나를 새롭게 빚으시다 △나는 무익한 자 △주의 손에 붙들리다 △광야를 지나다 △네가 가라 등 5부로 짜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