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목사.
이재희 목사.

사단법인 지구촌세계선교회 이사장 이재희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가짐과, 전쟁과 기아로 고난당하는 세계민족에게도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한 계절이 되기를 소망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특별히 이 메시지는 전쟁과 기아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과 팔레스타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다. 특히 힘없는 자들이 살해되고 있다. 이는 모두가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관용이 상실된 결과이다면서, “모두가 마음을 열어 너를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평화를 외쳐야만,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평화가 임한다.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메시지는 오늘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해당하는 아이들의 죽음 속에서 하나님은 네 동생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고 계시다면서, “전쟁은 힘없고 나약한 사람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힘 있는 자들에 의에서 일어난다. 이들은 자신의 아성을 쌓고, 권세를 누리려고 한다. 백성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오히려 백성을 방패로 삼아 전쟁을 일으킨다. 여기에 주변국들이, 아니 힘 있는 강대국들이 개입하고 있다. 전쟁으로 고난당하는 힘없는 백성들에게도 풍성한 감사의 계절, 위로의 계절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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